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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타이어코드 매각, '베인' 선정에도 잡음 지속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8.05 13:12:56
이 기사는 2025년 08월 05일 13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S효성 타이어코드 매각, '베인' 선정에도 잡음 끊이지 않는 이유는?[한국경제]

HS효성이 타이어코드 사업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베인캐피탈을 선정했지만 시장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베인캐피탈은 지난주 약 9100억원을 매수가로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본사의 투자심의위원회도 열지 않았고 금융기관 출자확약서도 첨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종 펀드들은 베인 측이 구속력 없는 계약을 제시했다며 절차상 공정성 문제를 들어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HS효성 측은 "베인이 제시한 계약도 다른 후보와 동일한 바인딩 계약"이라고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예상보다 저조한 흥행에 실망한 HS효성이 거래 무산을 위해 일부러 베인을 선정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는 "거래 종결을 둔 불확실성이 큰 후보를 우협으로 뽑았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상용화 단계' 빨라지는 중국 로봇 시계, 시장 돈 몰린다[이데일리]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전시용을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 투입되는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중국 로봇 업계 선두 유비테크는 지난달 18일 미이자동차로부터 175억원 규모 계약을 따내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단일 공급 계약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투자 및 자금 조달은 108건으로 금액이 153억5000만위안(3조원)에 달했다. 중국 CSI 로봇 지수는 연초 대비 16.2% 올랐고 관련 ETF도 지난 10거래일간 97억원이 순유입됐다. 창정증권은 "자동차 클라우드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이 로봇 산업을 지속 확장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주문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관련 산업 체인의 투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입구컷'…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도 못 받는다[헤럴드경제]

정부가 상장사의 배당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했지만 요건이 까다로워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배당성향이 40% 이상인 기업은 전체 2659개 상장사 중 254곳으로 9.8%에 불과했다. 분리과세를 받으려면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최근 3년 평균 대비 배당금이 5% 이상 증가해야 한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배당성향이 7.6%에 그쳐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삼성전자도 배당총액을 올해 10조2990억원까지 늘려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기훈 신영증권 연구원은 "분리과세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신사, IPO 탐색전 돌입…창업주 '부동산 담보대출' 도마에 오를까[한국경제]

무신사가 기업공개를 앞두고 국내 중대형 증권사 IPO 본부장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기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주 조만호 무신사 의장이 한남동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을 위해 무신사 지분 52.71% 중 20% 가량을 브릿지론에 담보로 제공한 상황이 IPO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담보로 잡힌 지분은 무신사의 IPO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장 이전에 관련 문제를 해소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IB업계 관계자는 "무신사는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인 만큼 증권사 입장에선 반드시 따내고 싶은 IPO 대어"라며 "다만 기업가치 문제도 있고 지배구조 및 리스크관리 등도 중요한 평가항목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가서 '미국 주가 하락' 경고음 나왔다[연합뉴스]

미국 투자은행들이 뉴욕 증시의 단기 조정을 경고하고 나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와 에버코어 ISI, 도이체방크 등은 보고서에서 S&P 500이 향후 몇주 또는 몇달 내에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정부의 관세가 민간 소비와 기업 경영에 타격을 입히면서 이번 분기에 최대 10%의 주가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에버코어ISI는  최대 15% 하락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30년 동안 S&P 500지수는 8월과 9월에 각각 0.7% 하락률을 기록해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에버코어는 AI 수혜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했으며 도이체방크는 "주가가 떨어지면 매수하는 자세를 유지하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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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 알고보니 부채비율 121%…디저트 잔혹사 또?[헤럴드경제]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프랜차이즈 요아정의 부채비율이 121%에 달해 재무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삼화식품이 2023년 요아정을 인수한 후 공격적인 외형 확장을 추진한 결과 부채가 2023년 9억4128만원에서 117억1717만원으로 12.4배 급증했다.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요거트월드 역시 부채비율이 145%를 기록하는 등 업계 전반의 재무 상황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인수 이후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공격적인 외형 확장이 필수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무분별한 전략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토핑이 많아 원재료 가격 상승에 취약한 분야"라고 진단했다.


'10억원 이상' 대주주 2.4만명…혼란 속 절충안 찾을까[연합뉴스TV]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강화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과세 대상이 2만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치권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10억원 이상 대주주는 2만3618명이고 이 중 50억원 이상은 6170명으로 나타났다. 세제개편안과 관련된 반발이 거세지자 여당 내 혼란상이 감지된다. 일각에서는 여당이 대주주 기준을 10억~50억원 사이에서 절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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