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막힌 은행, 기업대출 경쟁 불붙나[헤럴드경제]
정부가 하반기 가계대출 물량을 절반으로 대폭 줄이는 초강도 규제를 발표하면서 당장 은행권의 주 수익원도 영향을 받게 됐다. 가계대출 축소에 대응해 은행권이 대기업 중심으로 여신을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기존 계획 대비 50% 수준으로 축소하고, 7월 1일부터 대출 한도 규제인 '스트레스 DSR(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3단계'를 시행한다.
기업금융 강화나선 농협銀, 비대면화에 소상공인 컨설팅까지[아시아경제]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 강자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친다. 대면으로 이뤄지던 기업금융 거래를 비대면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대출 등 신사업 확장뿐 아니라 소상공인 컨설팅을 포함해 상생금융에도 나선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디지털 기업금융 프로젝트 '더퀴커'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기업금융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올해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공식 출범…배달 매출 로열티 50% 인하[주요언론]
더본코리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사와 가맹점 간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가맹점주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반영한 정책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특히, 현장의 최대 관심사였던 배달 매출 관련 로열티 조정과 정산 방식 개선 등에 대해 의미 있는 합의를 도출했다.
"목표가는 올리지만 투자는 글쎄"…증권가가 본 '카카오뱅크' 전망은?[매일경제]
KB증권은 1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이익과 성장 기대감 대비 주가 상승률이 가파르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KB증권은 카카오뱅크의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11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9.6% 하회한 수준이다. 지난해 대비 높아진 충당금 부담이 이익 감소 전망 원인이라고 KB증권은 분석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지역본부 중심 협력사업 강화"[뉴스1]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30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8개 지역본부 대상 시책 성과 발표회를 열고 우수 성과를 내년 중점 과제로 지정했다. 이날 발표회는 상반기 지역본부의 우수 협력 성과를 공유해 우수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중심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서 상반기에 신설된 4개 지역본부를 제외한 8개 지역 본부장은 ▲지역발전 ▲경제활력 ▲국민소통 ▲상생협력 등 네 분야의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46조 시장 잡아라" 음악·드라마·웹툰으로 인도 공략하는 엔터사들[조선비즈]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드라마·웹툰을 비롯해 음악 산업으로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도는 진입 장벽이 높지만 시장에 안착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브는 "오는 9∼10월쯤 출범을 목표로 인도 시장 조사와 법인 설립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방시혁 의장 계획에 따라 추진된 인도 법인 설립은 14억 인구 시장에 K팝 성공 방식을 수출하기 위한 전략이다. 방 의장은 "K팝 사업모델을 다른 음악 장르에 적용하고 수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강구영 KAI 사장 오늘 퇴임[파이낸셜뉴스]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이 1일부로 퇴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강 사장은 지난달 4일 최대 주주인 수출입은행을 방문해 사임 의사를 표명한 뒤 주요 사업에 대한 인수인계를 준비해 왔다. 윤석열 정부가 시작된 지난 2022년 9월 취임한 강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9월까지이지만 새 정부 시작과 함께 사의를 밝힌 셈이다.
나랏돈으로 외국인 빚 탕감?…새출발기금 외국인 채무조정 매년 증가세[국민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으로 외국인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2억9000만원의 채권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캠코는 새출발기금을 통해 외국인의 채권 총 42억9000만원을 매입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황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들의 금융권 대출 상환 기금을 늘려주거나 채무 원금을 조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 스테이블코인 발행… 카드업계 첫 상표권 출원[머니S]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처음으로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 1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달 27일 'SHCw', 'SKRW', 'KRWSH', 'SOLKRW', 'SHWON', 'SHCKRW', 'SHKRW'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8개를 출원했다. 원화를 뜻하는 'KRW'에 신한의 영문 이니셜 'SH', 신한카드 플랫폼 명 'SOL'을 조합한 게 특징이다. 상표는 암호화폐 중개업, 토큰 발행 및 회수업, 화폐이체업 등으로 분류된다. 향후 스테이블 코인 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상표권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연봉 1억 직장인…연속 규제에 주담대 한도 6800만원 '뚝뚝'[주요언론]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시행되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한도가 한층 더 내려가게 된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 1일 시중은행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날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적용돼 수도권에서 6억원까지 주담대가 가능한 마지노선은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 없이 연소득 1억원 이상 수준으로 추산된다. 스트레스 DSR 3단계에서 가산되는 대출 금리형별 스트레스 금리는 주기형 0.6%포인트(p), 혼합형 1.2%p, 변동형 1.5%p다.
LG전자, 냉난방공조 첫 M&A…온수솔루션 '유럽 1위' 품었다[서울경제]
기업간거래(B2B)에서 새 기회를 찾는 LG전자가 유럽 선도 온수 솔루션 업체 OSO를 인수한다. 냉난방공조(HVAC)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노르웨이 혹순드에 본사를 둔 유럽 프리미엄 온수 솔루션 기업 OSO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천억 원대로 알려졌다. LG전자가 HVAC 사업과 관련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성공하려면…"쓸모 입증하고 생태계 커져야"[조선비즈]
카카오페이에 이어 네이버페이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결제 또는 포인트 지급 수단 등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법정 화폐처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하고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경기 악화에 지갑 닫는 기업… 법인카드 회원수·결제 감소세[조선비즈]
카드사의 법인 카드 회원 수와 결제 건수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내외적인 경기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국내 9개 카드사(신한·KB국민·롯데·비씨·삼성·우리·하나·현대·NH농협카드)의 법인카드(신용카드) 회원 수는 306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329만명) 대비 6.9%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법인카드 총 승인 건수는 3억7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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