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 김진욱, 조은지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쏠야구 플러스 쿠폰 이벤트를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야구 플러스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하는 쿠폰을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만원 리워드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빗에서 첫 계좌 연동을 완료한 회원에게 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코빗에서 10만원 이상 거래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5000원, 30만원 이상 거래를 완료하면 추가로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코빗 신규회원의 경우 웰컴 리워드와 첫 거래 리워드까지 총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SOL뱅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쏠야구 플러스'는 기존 고객 참여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해, 고객이 금융거래 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스코어 기능을 추가했다.
◆NHN인재아이엔씨, 지역별 IT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엔에이치엔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이 국내 지역별 IT기업 9곳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서울권 새올정보기술 ▲강원권 새올정보기술 ▲광주/전남권 새올정보기술 ▲충남권 새올정보기술 ▲전북권 투비테크 ▲부산/경남권 씨앤티정보기술 ▲대구/경북권 샘터정보기술 ▲서울권 에스엠티정보기술 ▲서울권 우성정보기술 등 전국에 소재한 9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인재아이엔씨와 파트너사는 ▲NHN인재아이엔씨의 주요 솔루션 판매 ▲지역별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두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된다. 또한 최근 VMware의 가격 정책 변경으로 대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CONE-Box를 중심으로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넥슨재단, '넥슨 히어로 캠페인' 기부금 1억원 후원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넥슨과 함께하는 2025 푸르메워크 남산' 대회에 '넥슨 히어로 캠페인' 기부금 1억 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12월 한 달간 진행된 '넥슨 히어로 캠페인'은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유저 참여형 캠페인으로, 넥슨은 매출총액인 33억 4900여만 원에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34억 원을 넥슨재단의 어린이의료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했다. 지난 19일 개최된 '넥슨과 함께하는 2025 푸르메워크 남산'은 푸르메재단과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걷기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고 이동이 편리한 무장애 코스를 운영했다. 대회 참가비는 전액 장애어린이 재활치료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티저송 공개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더 뉴 세븐나이츠 송' 티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모델로 선정된 비비가 등장해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강렬하고 시크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비비는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오는 24일 개최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하며 향후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게임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신규 정령 추가

카카오게임즈가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지호(미르)'를 추가하고 '사해파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지호(미르)'는 유물 '만파식적(미르)'에서 태어난 '지호'의 이형 정령으로 미르의 힘을 계승해 '가온'의 대영주에 올랐다. '지호(미르)'는 적에게 부여된 강화 효과를 제거하고, 각기 다른 종류의 버프를 활용해 전세를 뒤집는 데 특화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호(미르)'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8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같은 기간 '사해파정'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사전 예약 시작

컴투스가 지난 18일 오후부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 출격을 위해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한국 출시 후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 출시한 11월 태국과 대만 구글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 지역에서 애플 앱스토어 RPG 인기 TOP10에 랭크됐으며, 전략 게임 장르에서도 태국과 대만, 홍콩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르고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 지역에서 TOP10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만의 강점에 현지 유저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더해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레이드·클래스 오픈 예고

넥슨이 오는 24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8인 파티를 꾸려 참여해야 하는 '레이드'는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나온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콘텐츠다. 이와 함께 신규 클래스 계열인 '도적'도 모습을 드러냈다. '도적' 계열 클래스로는 총 3개의 직업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별을 그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근접 전투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마비노기 모바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게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25년 상반기 정기모집서 19팀 선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2025년 상반기 정기모집을 통해 총 19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약 500개팀이 지원했으며, 서류 평가와 인터뷰, 발표 심사를 거쳐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팀들이 선정됐다. 선발된 팀은 '오렌지팜' 6개팀(초기 투자 및 사업 고도화 지원), '오렌지가든' 13개팀(예비 창업팀 초기 지원)으로 나뉜다. 오렌지팜 팀은 12개월간 강남 사무공간, 최대 5억원 투자, VC 멘토링, TIPS 연계 기회를 받으며, 오렌지가든 팀은 6개월간 사무공간과 시장 진출 전략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모든 선발팀에는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미선발팀도 온라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는다. 오렌지플래닛은 10년간 393개 스타트업을 지원해 누적 기업가치 3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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