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최유라, 송한석 기자] 한화오션은 함정에 적용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성능의 도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우리 해군의 차세대 함정 운영에서 작전 능력과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국내 도료사와 공동으로 함정용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개발하고, 관련 성능 평가를 내부적으로 완료했다. 고내후성 차열도료는 함정 운용 시 자외선, 바람, 더위, 추위 등의 극한의 기후와 해양 조건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 도료를 의미한다. 현재 글로벌 주요 방산 선진국들은 운용 중인 함정의 스텔스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선체에서 발생하는 적외선 신호를 줄이는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한화오션의 차열도료는 온도 상승의 주요 요인인 근적외선을 80% 이상 반사시킨다. 이는 업계의 평균 근적외선 반사율 대비 최대 60% 우수한 수치이다. 또한 내부 온도의 증가를 최대 40% 저감시키는 효과까지 거두고 있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평가된다.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일주재단)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33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평점 3.0 이상(4.5점 기준)의 성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60명 내외이고,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생활비를 지원된다. 예체능 전공자를 포함해 모든 전공에서 고르게 선발한다. 지원 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일주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이뤄지며 지원 동기, 인성, 역량 및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장학생 여름캠프', '장학생 소모임', '기자단 활동', '선배 장학생 멘토링' 등 재학생과 졸업생 간 소통을 위한 교류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그룹홈(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예술 지도와 진로상담 등 멘토링 재능기부에도 나선다. 일주재단의 멘토링 사업은 올해로 14년째 지속되고 있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인터배터리 2025' 성황리 마무리
글로벌 소재 기술 기업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한국유미코아) 가 3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InterBattery 2025)'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든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유미코아의 양극활물질 (CAM) 포트폴리오' 주제 하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엔트리급부터 프리미엄급까지 전 차급에 적용 가능한 양극활물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배터리 가치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AM 소재 중 하나인 하이 니켈 (Hi-Ni) NMC (니켈망간코발트), 고전압용 미드 니켈 (Mid-Ni) NMC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유미코아의 소재 개발 여정과 혁신적인 기술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원재료 조달부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로즈드 루프 (Closed Loop)' 시스템과 탄소 배출 감축 전략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미코아의 노력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유미코아는 잡페어 기업설명회에 참가해 인사팀과 현직자들이 미래 인재에게 1:1 직무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 및 채용 계획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 행사는 사전 채용 상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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