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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 이순형 "혼돈의 시대, 전화위복 결실 만들자"
최유라 기자
2025.01.02 13:28:18
"변동성 커진 경영환경에 능동적 대처…선진기술 선점 박차"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제공=세아그룹)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2일 "철강업은 장기적 수요 침체 및 구조적인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저가 철강재의 범람 등 전례 없는 다중고에 직면했다"며 "환경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해 환경에 맞게 완벽히 변화하는 뱀과 같은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끝없는 혼돈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커진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어려움 속에서 반전의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를 성과 창출로 이어가 전화위복의 결실을 만들어 내야 하기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의 변화와 도전은 사뭇 어려움으로 다가오지만, 동시에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빨리, 더 높이, 더 확실히 우리의 미래를 키워가는 데 모든 세아인이 한마음으로 집단지성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새로운 기술개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강한 결기'와 '긍정적 사고', '진취적 도전정신'으로 스스로를 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변동성이 높고 예측이 어려운 시장 흐름에 움츠러들지 말고, 긴 호흡으로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선진기술을 선점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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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담금질을 거친 쇠가 더욱 단단해지듯, 변화와 시련은 우리를 더욱 강건하게 만들어 주리라 확신한다"며 "지난 65년간 수많은 격랑을 이겨내 견고한 성장을 이루어온 저력이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올 한 해를, 먼 훗날 세아의 역사에 새로운 성장의 전기로 기록되는 해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세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아인 여러분들의 크나큰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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