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내년 성장률 전망 2.2→2% 하향…"하방 리스크 더 높아"(서울경제)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및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했다. IMF는 20일 IMF-한국 연례 협의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2%, 내년 전망치를 2.0%로 각각 제시했다. 직전 전망치보다 올해는 0.3%포인트, 내년은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결과다. IMF 협의단 측은 "이달 7~20일 한국을 방문해 연례 협의를 한 결과 내년 경제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에 수렴할 것"이라며 "아웃풋 갭(output gap)이 축소됨에 따라 2025년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2.0%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고, 위험은 하방 리스크가 더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하락…환율·유가는 변수(서울경제)
그간 고공행진 하던 먹거리 물가가 주춤했다. 대신 국제 유가 상승이 공산품 및 국내 수출입 관련 물가를 전반적으로 높였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는 공산품이 올랐으나 농림수산품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이 지수는 7월 119.56으로 반등했고, 다시 8월 들어 하락세로 전환한 뒤 10월까지 3개월 연속 떨어졌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0% 상승하여 전월(1.0%)에 보합했다. 가중치가 큰 공산품이 올랐으나 농림수산품 하락폭이 커 이를 상쇄했다는 설명이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10.5%) 및 축산물(-9.1%)이 내려 전월 대비 8.7%나 하락했다. 그간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던 배추와 시금치는 각각 46.1%, 62.1% 내렸다. 공산품은 국제 유가 상승 영향이 컸다. 석탄 및 석유제품(2.0%) 및 음식료품(0.4%) 등이 올라 전체로는 0.2% 상승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디타워 돈의문' NH농협리츠운용에 약 9000억에 매각(서울경제)
마스턴투자운용은 NH농협리츠운용에 '디타워 돈의문' 매각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올 7월 NH농협리츠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매매금액은 약 8953억 원으로, 3.3㎡(평)당 약 3430만 원이다.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디타워 돈의문은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약 8만 6000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2020년에 완공됐으며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 건물이다. 마스턴투자운용 측은 "디타워 돈의문은 더 좋은 입지와 환경의 건물에 임차하려는 경향인 '플라이트 투 퀄리티(Flight to Quality)' 현상이 가속화되며 거래 성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준공된 지 20~30년이 넘은 구축 오피스가 많은 CBD의 몇 안 되는 신축 건물인데다 지하철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이고 넓은 가용 면적을 가지고 있는 점 역시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中, 기준금리 예상대로 '동결'…LPR 5년물 3.6%·1년물 3.1%(한국경제)
중국이 20일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 우대금리(LPR)를 시장 예상대로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를 3.6%,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를 3.1%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통신이 전문가 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원이 5년물과 1년물 LPR 동결을 예상했다. 앞서 인민은행은 올해 '5% 안팎' 성장률 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우려 속에 지난달 LPR를 3개월 만에 인하해 유동성 공급에 나선 바 있다. 당시 5년물 LPR를 3.85%에서 3.6%로, 1년물 LPR는 3.35%에서 3.1%로 낮췄다.
내수 한파에 중견기업 '휘청'...수익 악화(한국경제)
상장 중견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약간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 수익성이 악화했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상장 중견기업 중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488개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 3분기 매출액은 총 57조8천686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5%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은 총 2조8천806억원으로 6% 줄었다. 500대 대기업의 3분기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보다 4.4%, 33.9%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영업이익 1위는 삼양식품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873억원을 기록해 작년 3분기의 434억원 대비 101% 늘었다.
2천억원 규모 밸류업 펀드 내일 투자 개시…3천억원 추가 조성(연합뉴스)
한국거래소가 오는 21일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등 유관기관 4곳과 조성한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를 본격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 5개사는 지난 4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천억원 규모의 기업 밸류업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민간 연기금 투자풀을 활용한 재간접펀드로, 이날 하위펀드 설정을 완료했다. 오는 21일부터 밸류업 지수 ETF(상장지수펀드) 및 지수 구성 종목, 지수 미편입 밸류업 공시 종목 등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거래소 등 유관기관은 펀드 조성액을 3천억원 늘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증권 유관기관이 1천500억원을 투입하고 민간 매칭자금 1천500억원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기업 밸류업 펀드 규모는 총 5천억원 이상 규모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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