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자사주 매입 효과" 삼성전자 급등세 이어갈까 [서울경제]
삼성전자의 1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 효과에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엔비디아 블랙웰 납품 차질로 SK하이닉스가 주춤한 것도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당면한 하락세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한 주가 부양보다 펀더멘털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5.98%) 오른 5만 67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달 14일 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로 추락한 후 2거래일 연속 급등한 것이다. 이날 개인은 삼성전자를 1811억 원어치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우선주 역시 6.32% 오르며 9거래일 만에 4만 8000원 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연이틀 상승한 것은 저가 매수세와 더불어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달 15일 삼성전자는 앞으로 1년간 자사주 매입에 총 10조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주가 부양책을 내놓았다. 매입분 중 3조 원은 3개월 내 곧바로 소각하기로 했고 7조 원의 자사주는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맞춤형 근골격계 재활' 잇피, 한투AC서 3억 시드투자유치 [머니투데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링닥'을 개발하는 '잇피(Itphy)'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3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설립한 잇피는 근골격계 질환 재발에 특화된 주력 서비스인 '링닥(RingDoc)'을 통해 환자와 의사를 직접 연결하는 개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는 병원 진단과 재활 단계에 맞춰 링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운동 플랜을 통해 체계적인 재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재활 효율과 환자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잇피의 이성민, 이재준 공동대표는 "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12월 링닥의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정형외과뿐 아니라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링닥을 통해 효과적인 재활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XL 스타트업 파네시아, 800억원 초기 투자 유치 [조선비즈]
반도체 팹리스(설계) 스타트업인 파네시아가 800억원 규모 초기 투자(시리즈A)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네시아는 기업 가치 3400억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한국에 본사를 둔 팹리스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벤처캐피탈(VC)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A 대형 투자로,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금액과 기업 가치를 기록했다고 파네시아 측은 전했다. 이로써 파네시아는 창업 2년여 만에 누적 투자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 파네시아는 정명수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2022년 8월 교원 창업한 회사로, 다양한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은행 이자이익 줄었는데...3분기 기준으론 여전히 역대급 [매일경제]
올해 3분기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소폭 줄며 순이익도 13% 넘게 줄었다. 시장 금리가 내려가며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간 차이)이 줄어든 여파 때문이다. 다만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이자이익은 44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은행 이익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출 금리 인하 압박이 더 커질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 3분기 당기순이익은 6조2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3.9% 줄었다. 이 기간 이자이익(14조6000억원)이 1.9% 줄어든 게 직접적인 원인이다. 1~2분기 이자이익은 각각 14조9000억원으로 변동이 없었지만 3분기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서 꺾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상반기 이자이익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1~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44조2000억원) 대비 0.6% 늘어나 최대 수준까지 불어났다.
금투세 폐지에 거래세 인하 논란…내년 수입 1.5조원 감소 [한국경제]
내년 증권거래세 수입이 올해보다 1조5000억원 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3년 전 시작된 증권거래세율의 단계적 인하가 예정대로 계속돼서다. 하지만 최근 정부와 여야 모두 금투세 폐지 방침을 정하면서 과세를 조건으로 내려온 증권거래세율을 되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 보고'에 따르면 내년 증권거래세 수입은 3조8454억원으로 예측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5조3829억원)보다 1조5375억원(28.6%) 줄어든 규모다. 내년 증권거래세 수입이 줄어드는 이유는 세율이 낮아져서다. 정부는 내년부터 금투세를 도입하는 것을 전제로 2021년부터 증권거래세율을 단계적으로 인하해왔다. 2021년 0.23%였던 증권거래세율은 지난해 0.20%로, 올해는 0.18%로 떨어졌다. 내년 증권거래세율은 0.15%로 올해보다 0.03%포인트 낮아진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