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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銀 주담대 금리…신용대출보다 높아졌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11.13 08:29:53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3일 08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단독] 인터넷銀 주담대 금리…신용대출보다 높아졌다 [한국경제]

담보가 확실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대출금을 떼일 염려가 큰 중·저신용자의 신용대출 금리보다 높은 '기현상'이 인터넷은행업계에서 석 달 넘게 나타나고 있다. 보통 주담대는 담보물의 가치가 안정적인 만큼 언제 부실이 날지 모르는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게 책정된다. 하지만 금융 상식을 뒤엎는 '금리 역전' 현상이 제1금융권에서 발생한 것이다. 전체 신용대출의 최소 30%를 중·저신용자 신용대출로 채워야 하는 규제와 가계대출 억제 정책이 동시에 인터넷은행을 옥죈 결과다. 12일 인터넷은행업계 1위(총자산 기준)인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 은행은 금리를 5년간 고정하는 주기형 주담대 금리를 이날 연 4.103~6.372%로 책정했다. 같은 날 신용점수가 하위 50%인 중·저신용자에게 판매하는 신용대출 상품 '중신용대출' 금리는 연 3.139~10.874%로 정했다. 주담대 최저금리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보다 1%포인트가량 높다.

[단독] 금융당국, 등록 회계법인 징계 강화한다…대표이사 제재까지 검토 [뉴시스]

금융당국이 감사 품질 관리와 통합 관리 체계 등이 미흡한 등록 회계법인에 대해 행정 제재 수단을 다양화한다. 현재의 페널티는 너무 세거나(퇴출) 너무 약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위반 행위와 양태에 맞는 조치를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당국과 회계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등록 회계법인에 대한 제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등록 회계법인이란 금융당국으로부터 상장회사를 감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곳으로, 현재 4대 대형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을 포함해 41곳이 있다.


올해 상반기 내수기업 매출 4년만에 역성장…기업 투자도 감소 [연합뉴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내수기업의 매출액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후 전년 동기와 비교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기업의 매출은 10% 넘게 성장했으나 1위 기업인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매출액 증가 폭이 크게 떨어지는 착시 효과가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3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금융업 법인 814개사의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다만 이런 증가세는 수출기업(194개사)의 매출액이 13.6%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나머지 내수기업(620개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 감소했다. 2020년(-4.2%)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4년 만이다.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3대지수 동반 하락 [한국경제]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이후 이어진 '트럼프 랠리'가 멈추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15포인트(0.81%) 내린 4만3910.9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29%) 밀린 5983.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36포인트(0.09%) 내린 1만9281.40에 장을 마쳤다. 3대 지수가 동반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처음이다. 그간 이어진 '트럼프 랠리'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증시가 조정을 받았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잠재적 수혜 대상으로 여겨진 소형주가 전반적으로 압박을 받으면서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 지수가 1.77% 하락했다. 트럼프 대선 승리에 크게 기여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도 이날 6% 넘게 하락했다.


'내수 한파' 10월 취업자 8만3천명↑…넉달만에 10만명 밑돌아 [연합뉴스]

취업자 수 증가폭이 넉달만에 10만명을 밑돌았다. 내수와 밀접한 도소매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시장 위축이 계속됐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84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만3천명 증가했다. 취업자수 증가 폭이 10만명을 밑돈 것은 6월(9만6천명) 이후로 4개월 만이다. 7월(17만2천명), 8월(12만3천명), 9월(14만4천명) 연속으로 1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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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이 주도했는데…" 한세예스24그룹, 초기벤처투자 사업 접는다 [조선비즈]

한세예스24그룹이 스타트업 창업기획·투자 사업에서 손을 뗀다. 그룹 신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그룹 내 계열사로 구축했던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한세예스24파트너스의 AC 등록을 말소하고 법인까지 청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벤처캐피털(VC)업계에 따르면 한세예스24그룹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로 한세예스24파트너스 AC 자격을 자진 반납·말소했다. 지난 2021년 2월 AC 등록 약 3년 8개월 만으로, 이달 초에는 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 청산 절차도 마쳤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는 한세예스24그룹의 미래 신산업 및 핵심 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2020년 7월 설립됐다. 특히 그룹 창업주인 김동녕 회장의 장남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이 법인 설립을 주도하면서 재계 주목을 받았다.


한화오션, 20조원 美 해군 MRO 시장 선점…'트럼프발 순풍'도 기대 [뉴시스]

한화오션이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연 20조원 규모 시장을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미 해군 7함대에 배속된 급유함 '유콘(USNS YUKON)'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1994년 3월에 취역한 '유콘'함은 전장 206m, 전폭 29.6m로 배수량은 약 3만1000t에 이른다. 한화오션은 내년 4월까지 수리해 미 해군 측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는 올 들어 미 해군 함정에 대한 두 번째 MRO 수주다. 한화오션은 지난 8월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의 MRO 사업을 따낸 바 있다. 이 함정은 해상에서 탄약, 식량, 수리부품, 연료를 전투함 등 다른 함정에 보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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