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펀드 '기업 밸류업 펀드' 나온다…2000억 규모[한국경제]
윤석열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정책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흥행을 위해 2000억원 규모 관제펀드를 조성한다. 금융당국은 2000억원가량의 관제펀드 '기업 밸류업 펀드'를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증권 유관기관 5곳이 1000억원의 모펀드를 먼저 조성하고, 민간으로부터 모펀드 출자금액 만큼의 자금(1000억원)을 매칭해 결성하는 식이다.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연말 중 투자를 개시한다. '기업 밸류업 펀드' 조성에 참여하는 증권 유관기관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금융투자협회로 파악됐다. 투자대상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이다.
삼성 노조 "혁신적 시도로 위기극복"…챗GPT 사용제한 해제 제안[연합뉴스]
삼성 5개 계열사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초기업노조)이 삼성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인 시도'를 사측에 제안했다. 초기업노조는 지난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에게 혁신적 시도를 제안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 초기업노조는 혁신적인 시도의 첫 번째 제안으로 챗GPT 사용 제한을 전면 해제해달라며 "세계 일류가 되려는 회사는 당연히 최상의 툴을 사용하고 트렌드에 맞게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인공지능(AI)을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제해달라"고 했다.
정부, 6개월째 '내수 회복 조짐' 진단…"수출 중심 경기 회복"[연합뉴스]
정부가 여섯 달째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이 이어지고 내수는 완만한 회복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안정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설비투자·서비스업 중심의 완만한 내수 회복 조짐 속에 부문별 속도 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서비스업 개선 등을 근거로 지난 5월부터 내수에 대해 '회복 조짐'이라고 진단하면서 수출과는 온도 차가 있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
피벗 기대감 커지자…3분기 채권형 펀드에 17.1조원 유입[연합뉴스]
기준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올해 3분기 채권형 펀드 순자산이 17조원 넘게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가 18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펀드 순자산 총액은 1천80조7천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1조1천억원(1.0%) 증가했다. 채권형 펀드가 이 같은 성장세를 주도했다. 3분기 말 기준 채권형 펀드 순자산 총액은 174조1천억원으로 2분기보다 10.9%(17조1천억원) 증가했다. 금투협은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신한캐피탈, 1위 '효자'서 그룹 '골칫덩이'로… 부실채권 1480억 발생[조선비즈]
캐피탈업계에서 순이익 선두를 달렸던 신한캐피탈이 그룹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수익을 늘리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집중한 결과 올해 들어 부실채권이 급증하고 건전성이 눈에 띄게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은 올해 들어 총 18건의 부실채권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부실채권 합산액은 약 1483억원으로 최근 공시된 자기자본 대비 6.5%에 이른다. 신한캐피탈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부실채권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건전성 지표도 악화되고 있다. 신한캐피탈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1.7%에서 올해 6월 말 6.1%로 크게 상승했다.
SK스퀘어 접촉한 팰리서캐피탈 "자산가치 대비 할인율 커 안타깝다"[연합인포맥스]
영국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털이 SK스퀘어에 체계적인 자본 배분 원칙 및 주주 이익과 연계된 경영진 보상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순자산가치(NAV) 대비 66%에 달하는 과도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18일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팰리서캐피털은 최근 SK스퀘어 경영진과 여러 차례 만나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팰리서캐피털은 SK그룹의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 중간 지주회사인 SK스퀘어가 보유한 자산에 대한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선제 투자·中 직구 급증 맞물리며 택배사 실적 '활짝'[조선비즈]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를 이용하는 직구족(해외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국내 택배사들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택배 수요가 늘자 택배사들은 물류 자동화 등 투자를 늘리고 공휴일에도 배송하는 등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에프앤가이드 CJ대한통운은 3분기에 매출액 3조946억원, 영업이익 1335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36%, 6.9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한진 은 매출액이 7647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늘었다. 택배업계는 물류 자동화 설비 및 풀필먼트 센터에 선제 투자한 점이 물동량 증가와 맞물리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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