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태웅 기자] "넥슨은 특정한 기준에 맞춘 인재를 찾기보다 각기 다른 강점과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함께 협력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홍자현 넥슨코리아 채용팀장이 넥슨의 인재 육성 철학에 대해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IT, 게임 개발사들이 통상 직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달리 넥슨은 참여자들이 개인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넥슨은 이러한 인재 육성 철학에 따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최근 3년 평균 정직원 전환율이 90%을 웃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취업시장에서 넥슨의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넥토리얼은 넥슨을 대표하는 대규모 신입 채용 프로그램으로 직무역량 교육과 네트워킹, 멘토링, 실무 경험을 결합한 성장형 인턴십이다. 최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 채용설명회 '채용의날'에는 이틀 동안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넥슨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넥토리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으로 자사만의 독창적인 채용 방식을 꼽았다. 전통적인 업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특정 프로젝트에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거치며 해당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일부 인원만을 정직원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경쟁 중심의 채용 방식과 달리 넥슨은 참가자들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굴하는데 주력한다.
구체적으로 넥토리얼은 인턴십 참가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넥슨의 문화를 이해하고 실무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인턴십 기간 개개인을 역량을 드러낼 수 있다면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넥토리얼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지난 3년 간 평균 90% 이상의 높은 정직원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다.
넥토리얼이 다양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넥슨의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넥슨은 특정한 역량과 배경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기보다 다양한 배경과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각 분야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면 보다 창의적이고 몰입감 높은 게임이 만들어진다는 믿음이 넥슨 문화의 저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넥슨은 개별 인재들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각 인재들이 조직 내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이 업계를 선두하기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만든 동력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홍자현 넥슨코리아 채용팀장은 "넥토리얼은 전통적인 채용 방식의 한계를 넘어 넥슨만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컨셉을 기반한 인재 채용제도"라며 "신입 인재들이 넥슨의 문화와 직무에 집중하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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