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세금 대폭 는다"…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는 배당세 [서울경제]
개인 투자자들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취득 공개매수에 청약할 경우 내야 할 세금이 대폭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소득세가 아니라 배당소득세가 적용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고려아연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양도소득세가 아닌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고려아연은 "세법상 고려아연이 매수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주권을 회사에 반환하는 절차로 주권의 양도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에 의제배당에 대한 세금이 발생 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고려아연 백기사 베인캐피탈, 최윤범 회장 지분 담보로 잡아 [조선비즈]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최윤범 회장 측 백기사로 참전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최 회장 지분을 담보로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고려아연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자사주 공개매수 신고서에 따르면, 트로이카드라이브인베스트먼트(베인캐피탈)는 지난 2일 최 회장 등 기존 주주들이 소유한 고려아연 주식에 대해 질권을 설정한다는 내용의 주주간 계약을 맺었다. 여기서 '최 회장 등 기존 주주'란 고려아연 최씨 일가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씨 일가가 보유 중인 고려아연 지분은 총 11% 정도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최씨 일가 지분) 전체가 담보로 제공된 건 아니고, 베인캐피탈이 취득하는 지분 가치를 고려해 담보가 설정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응모주식 전량 매수하겠다"…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마지막 승부수' [헤럴드경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공개매수 청약일 기한인 4일 '자사주 공개매수 최초 응모주식수 한도'를 삭제하기로 전격 결정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고려아연이 응모주식 미달 여부와 관계없이 주당 83만원의 자사주 매입가를 보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조치다. 재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장 시작 전 기재 정정 공시를 내고 관련 내용을 밝혔다. 앞선 공시에는 "전체 응모주식수가 121만5283주(발행주식총수의 약 5.87%)에 미달하는 경우 회사와 베인캐피털(고려아연의 전략적 투자자)은 해당 응모주식 수를 취득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를 삭제한 것이다.
유가·물류비 쇼크 오나…수출기업 '중동 리스크' 비상 [아시아경제]
중동 정세의 급격한 악화로 유가가 폭등하면서 기업 경영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수출 기업은 유가나 물류비 등 비용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이번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유·화학 업계는 추세적인 공급 흐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특히 공급과잉과 수요부진을 겪고 있는 석화 업계의 경우 이익 악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업황이 바닥을 찍고 있는 상황에서 불황의 장기화 가능성이 있다"면서 "최근 업계에 확산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내는 한편, 공급의 장기적인 추세와 흐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OD 절벽 끝 만기연장'...커지는 중형증권사 PF 경고음 [비즈워치]
유진투자증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을 선 지방 사업장에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유진투자증권은 대출을 집행한 300억원을 고스란히 날릴 위기에 처했지만 대주단이 만기연장에 합의하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다른 중형증권사들도 만기연장 등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분양이 저조한 지방 사업장이 다수인 만큼 경계감을 낮추기 어려워 보인다.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지방 사업장에 자금을 대는 후순위 PF 익스포져(위험노출금액) 비중이 큰 만큼 부실 우려가 대형증권사보다 높은 탓이다.
비트코인, 8200만원대에서 횡보…이스라엘-이란 분쟁 긴장감 지속 [조선비즈]
비트코인 가격이 8200만원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이란이 이스라엘에 약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고조된 양 측의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하한 후 한동안 상승하며 8700만원선을 회복했지만, 이후 이스라엘과 주변 지역의 분쟁이 심화되면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비트코인 가격이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家 장녀, 현금 120억 빌라 매입…하정우와 이웃 [조선비즈]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날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 담당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것으로 파악됐다. 서 담당은 1991년생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후계 구도에 거론되는 인물이다. 어퍼하우스 남산의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잔여 가구가 최근 120억원에 분양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최소 1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전셋값, 1만가구 물량폭탄에도 고공행진 [헤럴드경제]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입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근 신축 대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통상적으로 대단지 입주시기에는 물량이 급증하며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빠지거나 입주권이 급매로 풀리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와 같은 '입주 대란'기미는커녕 오히려 인근 주요 단지에선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전세 가격도 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인근 중개업소들은 최근의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라는 뜻의 신조어)'트렌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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