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이 설립한 현진그룹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케이스퀘어 사당'을 1045억원에 매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스퀘어 사당은 연면적 2만1471㎡, 지하 7층~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다. 제일건설과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이 임차해 있으며 매도자는 사당복합개발PFV다.
이번 인수는 현진그룹이 지난 5월 신한리츠운용으로부터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선릉 위워크타워를 1470억원에 매입한 데 이은 두 번째 대형 거래다. 이에 현진그룹은 총 2500억원 규모의 오피스 자산을 확보하게 됐다.
현진그룹은 해당 자산의 개발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로 지정된 해당 부지의 용적률 800% 이상으로 상향해 주상복합 및 오피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현재 임차인들의 계약 만료에 맞춰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케이스퀘어 사당 매입자문은 HHR자산운용이 담당, 자산적정가치평가, 매매조건협상, 자산 실사지원 등 법인 대상 부동산 매입 자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HHR자산운용은 지난 선릉 위워크 매입 당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와 공동으로 매입자문을 진행했다.
올해 두 건의 오피스 자산을 매입한 현진그룹은 국내에서 부동산 개발 및 임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자회사인 현진라이프를 통해 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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