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놈앤컴퍼니, 1대 1 무상증자 결정
보통주 1528만주‧전환우선주 104만주 발행…주주가치 제고 목적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지놈앤컴퍼니가 100% 무상증자(이하 무증)를 단행한다.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 거래 유동성 개선 효과가 이번 무증의 목적이다.
지놈앤컴퍼니는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1주당 각 1주를 배정하는 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신주상장일은 내달 27일이다.
이번 무증으로 늘어나는 보통주는 1528만5436주, 전환우선주는 104만7404주다. 무증 이후 전체 발행주식은 보통주 3057만872주와 전환우선주 209만4808주를 합친 3266만56802주다.
회사는 이번 무증에 따라 주식발행 초과금 약 82억원을 자본금으로 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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