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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의 단단한 버팀목 '바이백'
정혜민, 심두보 기자
2022.11.30 09:00:20
10년간 이어진 자사주 매입···아이폰 생산량 감소에도 주가 방어 성공
이 기사는 2022년 11월 30일 09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 = 애플 홈페이지

[딜사이트 정혜민, 심두보 기자] 무슨 일이지?


중국에 위치한 애플의 생산 기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당한 방어력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 6개월 애플의 주가는 단 5.15%만 하락했을 뿐이죠. 같은 기간 S&P 500의 하락 폭인 4.22%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이 같은 방어력의 뒤에는 안정적이며 큰 규모의 바이백(자사주 매입)이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0년간 5500억 달러 이상의 바이백을 단행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애플은 2022년 동안 894억 달러 규모의 바이백을 했는데요, 이는 알파벳의 574억 달러 바이백을 상당히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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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되면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주당 가격은 올라가게 되고요. 애플은 배당을 하기도 합니다만, 그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배당률(Forward dividend yield)는 0.6% 안팎에 그칩니다. 하지만 주주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담스 펀드(Adams Funds)의 마크 스토클 CEO는 "사실 애플이 어떤 방식으로 자본을 우리에게 돌려주든 상관이 없다"며 "바이백에 만족한다"고 전했습니다.


주가는 어때?


애플의 주가는 29일(현지시간) 2.11% 하락한 141.1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기간별로도 봅시다. 1개월, 6개월, 1년 동안 애플의 주가는 7.94%, 5.15%, 14.6% 하락했습니다. 1년간 S&P 500은 13.34% 떨어졌습니다. 상당히 잘 방어한 것인데요, 이 기간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1년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그리고 알파벳의 주가는 각각 27.3%, 47.29%, 32.9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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