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2
머스크에 이어 저커버그도 애플 저격
정혜민, 심두보 기자
2022.12.01 09:00:20
수수료 30% 등 모바일 생태계 수익 독식 지적
이 기사는 2022년 12월 01일 09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 = 메타 홈페이지

[딜사이트 정혜민, 심두보 기자] 무슨 일이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애플의 앱스토어를 저격했어요. 11월 30일(현지시간) 저커버그는 뉴욕타임스 딜북 콘퍼런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기기를 통해 앱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특정 기업이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모바일 생태계의 수익 대부분은 애플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어요. 그는 "애플의 앱 내 콘텐츠 규제는 경쟁사를 겨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는 '이해 충돌(conflict of interest)'로 볼 수 있다"고도 전했죠.


마크 저커버그 CEO는 틱톡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그는 "틱톡에 대한 중국 정부의 영향력에 대해선 '진짜 의문(real questions)'이 있다"고 말한 거죠. 틱톡은 베이징에 본사를 둔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숏폼 플랫폼입니다. 메타는 틱톡의 경쟁 서비스인 릴스(Reel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기사 more
애플의 MR 헤드셋이 곧 나온다 머스크 vs. 애플, 트위터의 운명은? 애플 주가의 단단한 버팀목 '바이백' 예견되는 트위터와 애플 간 갈등

28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는 "애플이 앱스토에서 트위터를 차단하겠다고 협박했고,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고 트윗했습니다. 또 그는 애플이 트위터에 대한 광고를 대부분 중단했다고도 전했죠. 특히 머스크는 수수료 30% 등 앱스토어 정책을 오랜 기간 지적해 왔는데요, 이는 저커버그가 지적하는 포인트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여기에 한 명이 더 등장합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CEO죠. 다니엘 에크 CEO는 30일(현지시간) 수수료 30%에 대해 "애플은 혁신을 억누르고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만은 모든 이점을 누린다"고 트윗했습니다. 그는 "애플이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환상을, 개발자들에게는 통제의 환상을 제공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실제 소비자와 개발자는 운신의 폭 없이 애플의 서비스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을 표현한 것입니다.


주가는 어때?


애플의 주가는 30일(현지시간) 4.86% 상승한 148.03달러에 장을 마감했어요. 메타와 스포티파이의 주가도 각각 7.89%와 5.75% 올랐습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2023 미국 주식 투자 전략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