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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리파이 "美 ETF 시장, 뮤츄얼 펀드 넘어설 것"
범찬희 기자
2022.10.19 13:34:01
미국 ETF 20년간 연평균 19% 증가 "삼성과의 협력, 최상의 결과 기다린다"
이 기사는 2022년 10월 19일 13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마군 앰플리파이 CEO가 방한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팍스넷뉴스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미국 협력사인 앰플리아피(Amplify)의 크리스티안 마군(Christian Magoon) CEO가 방한해 미국에서 ETF가 뮤츄얼펀드 시장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을 내놓았다.


19일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협력사인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마군 앰플리파이 CEO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주년을 맞아 이번에 방한했다.


앰플리파이는 지난 2014년 10월에 설립된 미국 ETF 업계 30위권의 독립 운용사다. 지난해 기준으로 운용자산(AUM)은 5조2000억원 규모다. 특히 특화형 ETF 상품 개발에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블록체인(BLOK), 온라인리테일(IBUY), 고배당인컴(DIVO) 등 운용자산 1조원 이상의 히트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삼성운용은 앰플리파이에 지분 투자(20%)를 하며 앰플리파이 상품을 아시아에 출시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얻었다. 앰플리파이의 DIVO ETF를 토대로 설계해 지난 9월 내놓은 '삼성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가 첫 번째 합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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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군 CEO는 머잖아 미국에서 ETF가 뮤츄얼펀드의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 내다봤다. 전 세계 ETF 시장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에서 20년 이상 ETF가 빠른 속도로 성장해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2012년 약 2000조원이었던 미국 ETF 시장 규모는 지난 9월 약 8962조원으로 10년 만에 371% 증가했다. 또 2000년 80여개에 불과했던 ETF는 2700여개로 연평균 19% 이상 증가했다. 반면 뮤츄얼펀드는 지난 20년 동안 8300여개에서 8800여개로 더딘 성장을 보였다.


마군 CEO는 "역사적으로 시장이 하락하면 기존 뮤추얼 펀드나 주식, 채권 보유자가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고, ETF의 이점을 경험하게 되면서 시장 반등시에 ETF 순자산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군 CEO는 삼성운용과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도 드러냈다. 마군 CEO는 "이번 방한을 통해 삼성자산운용 측과 다양한 성장형 인컴 유형을 내놓자는 얘기를 나눴다"며 "회담 내용을 전부 공개할 수는 없지만 아직 양사간 최상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앞으로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한국 뿐 아니라 홍콩 시장에 앞으로 12개월간 흥미로운 상품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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