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기자] 동아에스티가 미국 바이오텍 회사 뉴로보와 천연물 신약 DA-98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한 총 금액은 1억7800만달러(약 1900억원) 규모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19일 “계약금은 21억원으로 90일 내에 들어올 예정이며 추가로 뉴로보 지분 5%를 받을 전망”이라며 “향후 임상 진행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1억7800만달러를 받고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인식된다”고 설명했다.
또 “인수회사인 뉴로보는 신설회사라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설립자 중 한 명이 DA-9801 임상 2상 자문의였기 때문에 해당 파이프라인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임상 3상에 대한 프로토콜도 짜여진 상태로, 미국 임상 3상은 곧 진행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17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1442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그로트로핀, 박카스 등의 해외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R&D 비용 집행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약업종 평균 멀티플 40배를 적용한 ‘15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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