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엣지파운드리'는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원우이엔지, 드론 무인항공기 전문 제조기업 프리뉴와 방산 및 민수용 드론에 적용할 'EO·IR 솔루션 공동개발 및 국산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엣지파운드리와 원우이엔지가 공동 개발한 국산 열화상 모듈 탑재 '초정밀 페이로드 카메라' 기술을 프리뉴의 검증된 드론 플랫폼에 완벽하게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각 분야의 기술력을 결합해 '올인원(All-in-One) 국산 드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완성될 드론용 EO·IR 솔루션은 핵심 부품인 적외선 열영상 센서및 카메라 모듈부터 광학 시스템, 드론 기체까지 100% 국내 기술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는 정보 유출에 민감한 방산 및 공공 시장에서 필수적인 데이터 보안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를 위해 엣지파운드리는 독자 개발한 비냉각식 열화상(IR) 모듈 'ThermoK'를 통해서 악천후 및 야간 환경에서도 정밀한 객체 탐지가 가능한 지능형 열화상 기술을 지원한다.
원우이엔지는 실시간 영상신호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엔드급 40배 광학 줌 성능을 갖춘 주간용 가시광(EO) 카메라 모듈의 고도화 및 공급을 담당한다. 프리뉴의 경우 자사의 드론 설계 및 운용 노하우를 접목해, 고성능 카메라 모듈이 비행 중에도 흔들림 없이 작동하도록 기체 최적화를 수행한다.
엣지파운드리 관계자는 "자사의 열화상 센서 기술과 원우이엔지의 광학 기술로 완성된 초정밀 카메라가 프리뉴의 뛰어난 드론 기체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3사 협력을 기점으로 100% 국산 기술 기반의 올인원 드론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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