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65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FI 지분 정리·재무부담 완화…SK㈜ 지분율 71.2%로 확대
이 기사는 2026년 04월 28일 18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SK에코플랜트가 65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매입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취득 대상은 2022년 발행한 전환우선주 약 133만주다.
이번 매입은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물량 가운데 모회사 SK㈜가 인수하기로 한 2000억원을 제외한 잔여분 약 6500억원 규모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배당금 지급 등 재무적 부담을 줄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환우선주 상환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more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낙수 효과
SK하이닉스, HBM 팹 'P&T7' 첫 삽…"AI 메모리 리더십 완결'
반도체 업고 수익성 '쑥'
SK에코플랜트, 금리 7.5% 주고 FI들 지분 되산다 外
이와 별도로 SK㈜는 SK에코플랜트 보통주 약 1980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한다. 이에 따라 SK㈜의 지분율은 기존 66.7%에서 71.2%로 상승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발생할 배당금 등 재무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주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환우선주 상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