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 고조에 장중 유가 10% 급등…정부 "100조원+α 시장안정 즉각 투입"[서울경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장중 10% 넘게 급등하는 등 금융·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정부가 비상대응에 착수했다. 정부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100조원+α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즉각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원유 도입선 다변화에 나서고,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총 20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할 방침이다.
'회생신청 1년' 홈플러스, 법정관리 연장 신청…유암코 등판 촉각[헤럴드경제]
홈플러스가 법정관리 시한 종료를 앞두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을 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은 최장 6개월 연장 또는 절차 폐지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노조와 여권 일각에서는 유암코가 제3자 관리인으로 참여해 회생을 주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유암코는 임금 체불 등 문제를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MBK는 김병주 회장 자산을 담보로 2000억원 규모 DIP 지원 의사를 밝혔지만 단독 회생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홍근 "재정의 적극적 역할 필요…추경은 향후 대통령실과 협의"[머니투데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장관 공백을 조속히 메워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국가재정전략회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전략 기능 강화와 민생경제 회복, 과감한 지출 구조조정, 재정 투명성 제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함께 효율적 집행을 강조했다. 또한 AI·로봇 등 초혁신 산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재정 건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승소까지 '한 발' 알테오젠, SC 제형 전쟁 승기 잡나[아시아경제]
영국 특허법원이 머크(MSD)와 할로자임 간 특허 분쟁에서 할로자임의 침해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알테오젠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알테오젠은 이번 판단이 독일·미국 소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 속에 ALT-B4 기반 SC 제형 플랫폼으로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SC 제형 시장은 효소 기반 기술과 초고농도 제형 기술이 경쟁하는 구도로, 특허 리스크 완화 이후에는 상업화 단계에서의 안정성과 확장성이 최종 경쟁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초 예대금리차 일제히 확대…"머니무브에도 은행 수익성 방어"[매일경제]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지난 1월 일제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1.45~1.57%포인트로 전월보다 크게 상승했으며, 하나은행이 0.29%포인트로 가장 큰 폭 확대됐고 신한은행은 1.57%포인트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우대금리가 축소되고 시장금리가 반영되며 대출금리는 오른 반면, 수익성 방어 기조 속에 예·적금 금리는 상대적으로 덜 오르면서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서유석 전 금투협회장, 마스턴운용 사외이사로 선임[서울경제]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유석 전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 전 회장은 이달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며 감사위원장도 겸임할 예정이다. 마스턴운용 측은 자본시장과 자산운용 전반에 대한 그의 경험이 이사회 견제 기능과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사상 최대 실적'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성공[서울경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이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재임 기간 중 수익성·건전성 개선과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플랫폼 경쟁력 강화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달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손보 CIO 출신' 이장환 전무, SK에코프라임 CFO로[한국경제]
이장환 AK홀딩스 CFO가 다음 달 초 SK에코프라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자리를 옮긴다. SK에코프라임은 2023년 힐하우스캐피탈이 한앤컴퍼니로부터 인수한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폐플라스틱을 고기능성 재생 소재로 가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전무는 금감원과 베인앤드컴퍼니를 거쳐 삼성생명, 롯데정책본부, 롯데손해보험, AK홀딩스 등에서 재무·투자 전략을 총괄해온 인물로, 향후 SK에코프라임의 재무 체질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얼라인, 가비아 상대 "이사 보수 공개 제안 상정해 달라" 가처분[연합뉴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이사 보수 공개를 권고하는 주주제안을 거부한 가비아를 상대로 의안상정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얼라인은 이사 및 주요 경영진 보상체계를 정기적으로 공시하도록 권고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가비아는 권고적 주주제안은 상법상 결의사항이 아니라며 이를 거부했다. 얼라인은 해당 안건이 이사 보수와 관련된 주총 목적사항에 해당한다며 적법한 주주제안권 행사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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