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글 1:5000 지도 반출 허가…보안조건 충족 전제 승인[뉴스1]
정부가 구글의 1대 5000(1:5000) 축척 지도 데이터 반출을 조건부로 허가했다. 다만 안보·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적·행정적 장치를 촘촘하게 부여하며 사후관리 권한을 국내에 두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경기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5000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2월 정부에 1:5000 지도 데이터 반출을 요청했다.
인사 유출 홍역 치른 삼성바이오, 이번엔 "주 4.5일·ADC 수당" 노사 갈등 뇌관[조선비즈]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주 4.5일제와 항체 약물 접합체(ADC) 위험 수당 월 30만원 신설을 노사(勞使) 협상에서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자료 유출 파문에 이어 노사 갈등의 새로운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현재 임금 단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근로 시간을 주 40시간에서 36시간으로 단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도체 편중' 성장…한은 "격차 확대, 전체 임금상승 제한할 것"[경향신문]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제조업에 성장이 집중되는 이른바 'K자형 경제' 현상이 심화되면서, 경기 회복이 전체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이나 소비·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부문별 성장 차별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IT 제조업과 여타 부문 간 성장률 격차는 2024년 하반기 5.0%포인트에서 지난해 3분기 9.5%포인트로 크게 확대됐다. 올해 전체 성장률은 2.0%로 전망되지만, IT 제조업을 제외하면 실질 성장률은 1% 초중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속도 붙은 플랫폼 규제, 뷰티·패션업계 판도 흔든다…"정교한 설계 필요"[뉴시스]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둘러싼 논의가 공정경쟁 차원을 넘어 통상 현안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유통·이커머스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학계 지적이 나왔다. 플랫폼 규제가 입법 단계로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자사우대 금지, 데이터 접근 제한, 수수료 규제 등 세부 설계에 따라 기업들의 사업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뷰티·패션 기업 상당수가 온라인 플랫폼을 핵심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있어 제도 변화의 파급력이 적지 않을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LG엔솔 'ESS·전고체'로 '올라운드' 배터리 기업 도약[헤럴드경제]
LG에너지솔루션이 올 라운드(AII-round) 배터리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고도화된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물론,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와 로봇·항공 등 신사업을 위한 차세대 배터리까지 아우르며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일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캐나다 배터리 생산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지분을 전량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단독법인 체제로 전환해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다.
정부, 한전·한수원 중재 국내 이관 권고…적극행정위 첫 적용[연합뉴스]
정부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바라카 원전 추가 공사비 정산 문제를 두고 해외에서 벌이고 있는 중재 분쟁을 국내로 옮기도록 공식 권고했다. 과도한 소송비용과 분쟁 장기화 문제를 줄이고 원전 기술 해외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부는 27일 제29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수원이 한전을 상대로 영국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신청한 중재를 대한상사중재원(KCAB)으로 이관할 것을 양 기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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