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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엿새만에 4100선 회복…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12.22 17:35:36
이 기사는 2025년 12월 22일 17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피, 엿새만에 4100선 회복…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연합뉴스]

코스피가 22일 '산타 랠리' 기대감에 41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1만원과 58만원 선을 각각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75.71포인트(1.88%) 오른 4096.26에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장 후반 들어 오름폭을 크게 키웠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4100선을 넘은 건 지난 12일(4167,16)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3.8원 오른 1480.1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69억원, 1조6천4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나 홀로 2조6천70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7천251억원 매수 우위였다.

공정위, 영풍·YPC '신규 순환출자 형성' 의혹 현장조사[머니투데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영풍과 영풍의 계열사 와이피씨(YPC)에 제기된 순환출자 금지규정 위반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풍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영풍과 와이피씨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이하 공정거래법) 제21조 제1항(상호출자의 금지)과 제22조 제1항(순환출자의 금지)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려아연이 공정거래법이 금지하고 있는 신규 순환출자 고리 형성 혐의로 영풍과 와이피씨를 공정위에 신고한 데 따른 조치다.


'캐즘 직격탄'…칼바람 부는 LG화학, 분리막공장 재택근무·전환배치[디지털타임스]

LG화학이 청주 분리막공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구조조정 카드로 꺼내 들었다. 기본급과 명절 상여금만 지급되는 방식으로 기존 상여금의 상당 부분이 제외되면서 실질 임금 감소가 불가피하게 됐다. 여기에 전환배치와 희망퇴직까지 병행하며 청주 분리막공장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22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청주 분리막공장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와 전환배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 운영 방안을 진행 중이다. 전기차 시장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겹치며 분리막 사업의 사업 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조치다.


FIU, 두나무 이어 코빗 제재 사전통지…거래소 제재 본격화[아주경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대한 제재 절차에 돌입했다. 연말을 앞두고,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의 자금세탁 방지 의무 위반에 대한 당국의 제재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 18일 FIU로부터 자금세탁 방지 의무 위반 제재와 관련한 사전통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적 제재 수위와 위반 건수만 우선 안내됐으며 과징금 규모는 통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통지는 제재 수순의 초기 단계로, 이후 10여 일간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의견 청취가 끝나면 FIU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려 최종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과징금 부과 여부와 규모 역시 이 제재심에서 확정된다. 업계에서는 코빗에 대한 제재심이 연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르면 이달 29~30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부동산 불황 직격탄…가구업계 '역성장' 현실화[전자신문]

건설·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의 실적 둔화가 구조적으로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기업간거래(B2B) 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연말에는 대규모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판촉으로 버티기에 나섰지만, 실적 방어에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불황 장기화에 대비해 업계는 내년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돌파구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업계 1·2위를 다투는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샘은 올해 매출 1조8235억원으로 가구업계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3년 연속 매출 역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영업이익도 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2%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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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투자 줄자 구원투수 자처한 '스타트업'[이데일리]

글로벌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다른 스타트업을 사는 '스타트업 간 인수·합병(M&A)'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자금이 넉넉한 기업이 기술력이 탄탄한 다른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확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후기 단계 스타트업에 쏠리고 있다. 이때 후기 단계 기업들이 초기 기업들의 구세주로 등장하면서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 21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올해 전체 M&A 거래의 약 3분의 1을 스타트업이 주도했다. 올해 스타트업간 M&A 거래건수는 686건, 거래규모는 425억달러(약 63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5%, 34% 증가한 수치다. 스타트업간 M&A가 늘어난 까닭은 줄어든 VC 투자에 있다. 올해 스타트업에 대한 VC 투자는 지난해 대비 3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늘어난 자금이 모두 성숙한 후기 단계 기업에 몰려 초창기 기업은 오히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즉 소수 스타트업에 자본이 집중되며 투자건수는 오히려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편의점 GS25, 내년 1월1일부터 PB제품 4종 가격 100원 인상[뉴시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새해부터 일부 PB 제품 가격을 올린다. 2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는 내년 1월 1일 부로 PB 제품인 위대한소시지 2종의 가격을 2600원에서 2700으로 100원(3.8%) 인상한다. 또 영화관팝콘과 버터갈릭팝콘의 가격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5.8%) 오른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상품에 대해 소매가를 최소한으로 인상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회생이냐 파산이냐…발란의 운명, 실리콘투에 달렸다[서울경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관계인집회가 또 다시 연기됐다. 조건부 인수 예정자가 제시한 인수가격이 낮아 회생계획안이 부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발란 측이 최대 채권자인 실리콘투를 설득해 강제 인가를 받는 방안을 노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내년 1월 15일 발란에 대한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개최한다. 법원은 당초 지난달 20일 관계인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일정을 연기했다. 발란이 회생절차 개시 전 일부 대부업체 등에 채무 35억 원을 변제한 것을 두고 채권자들과 '부인권 행사 명령'과 '부인의 청구' 등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부인권이란 채무자가 회생절차 개시 전 재산을 처분하거나 변제 등을 한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해 이를 취소시키는 것이다. 법원은 발란의 대부업체 변제에 대한 심리를 진행한 뒤 결과를 회생계획안에 반영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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