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GC녹십자가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중 1상 임상시험 연구 지원 기업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임상 단계에서 선정된 4개 기업 중 두 곳만을 발탁해 1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산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는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자체 구축한 mRNA-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알려졌다. 특히 ▲UTR(코돈 앞뒤에 붙어 발현 안정성을 조절하는 부분) 특허 ▲인공지능(AI) 기반 코돈(mRNA 구조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부분) 최적화 ▲전달 효율을 높인 LNP 기술 등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연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연구를 신속히 진행해 2026년 하반기 2상 IND 제출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휴메딕스 "엘라비에 멜라리턴 기미쿠션' 홈쇼핑서 완판"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멜라 리턴 기미쿠션'이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멜라 리턴 기미쿠션은 ▲SPF50+, PA++++ 자외선차단 효과 ▲150시간 보습·밀착·지속·모공 커버력 인체적용시험 완료 ▲5일 사용 시 듀얼 기미(겉·속기미) 및 피부 탄력·치밀도 개선에 도움 ▲62% 스킨케어 성분 함유로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피부 등의 기능성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한 제품이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기미쿠션 본품 3개와 리필 4개, 스페셜 패딩 파우치가 포함된 구성이다. 멜라 리턴 기미쿠션은 앞서 지난해 8월과 10월 진행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출시 방송과 앵콜 방송에서 연속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 전량 매진 기록으로 멜라 리턴 라인의 홈쇼핑 흥행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멜라 리턴 라인은 올해 휴메딕스 화장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휴젤, '제 9회 강원 수출인의 날' 수출대상 특별상 수상
휴젤이 '제 9회 강원 수출인의 날' 수출대상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강원 수출인의 날은 강원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 가운데 2년 이상 안정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수상은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수출액을 상승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히알루론산(HA)필러 '더채움'의 성장에 힘입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수출에서 나오고 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의 실적 기준으로 1만달러 이상 수출 국가수 30개국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저변을 확대했다. 아울러 휴젤은 전체 직원 중 강원도 거주자 또는 강원도 내 대학 졸업자 비율이 61%로 지역 일자리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에스테틱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 진행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결식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임직원 주도로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상자 300개를 포장하고 생산시설 'L HOUSE'가 위치한 안동지역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후원한 즉석식품, 위생용품, 방한용품 등 겨울철 아동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가 담겼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겨울철 결식 위험과 생활기반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 같은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을 SK그룹의 연말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운영 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대웅제약 "연세새로운병원, '씽크' 도입"
대웅제약은 연세새로운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40병상에 구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관절·척추·골절 환자 비중이 높은 정형외과 특화 병원의 특성을 반영해 수술 후 회복 모니터링, 낙상 예방, 환자 이동 편의성 강화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연세새로운병원은 수술 환자·고령 환자·활동 제한 환자가 많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간헐적 측정이나 수기 기록 방식만으로는 환자의 작은 변화를 즉시 파악하기 어렵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병원은 자동 분석·알림 기능을 갖춘 AI 기반 솔루션을 검토했고 실시간 생체신호 추적과 응급 대응 체계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씽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씽크는 심박수, 산소포화도, 호흡, 체온, 심전도 등 주요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의료진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반복적인 측정·기록 업무가 자동화돼 의료진의 부담도 줄어든다. 또 선이 없는(wireless) 웨어러블 기기를 적용해 기존 유선형 모니터링 장비가 유발했던 '선 걸림·낙상 위험'과 '이동 제약'을 크게 해소한다. 연세새로운병원은 씽크 도입을 통해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 발생을 줄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 '지역 사회 공헌 인정 기업' 선정
일동제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 사회 공헌 인정 제도'의 2025년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사회 공헌 인정은 비영리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기업과 기관, 단체 등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관련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대상 기업은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각 분야와 연관된 세부 항목에서 ▲인식 ▲기준 ▲적용 ▲성과 ▲확산 등 총 5단계 수준으로 점수를 평가해 선정한다. 일동제약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본사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기반으로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이 중심이 된 봉사단 운영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및 후원 ▲직원 참여 사회 공헌 기금 및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 운영 ▲지역 약사회와 함께 하는 의약품 안전 캠페인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등 친환경·탄소 중립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한 점이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상생을 모색하는 동시에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꾸준히 힘쓸 계획이다.
◆HLB바이오스템 "백성진 대표,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상"
HLB바이오스텝은 백성진 대표이사가 '인천광역시 2025년 바이오산업 육성 공로' 시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인천광역시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회사는 백 대표가 지역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HLB바이오스텝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비임상 임상수탁기관(CRO)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 개발 초기 단계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회사는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지역 대학교, 병원, 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생태계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 생태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카이로시립대와 MOU 체결
오스템임플란트가 이집트 카이로시립대학교(CUC)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측은 임플란트, 보철 등 치과 진료 핵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어 그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교수진 및 전문의 교환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는 CUC의 치과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신 유니트체어(치과용 진료 의자)와 각종 진단 영상장비를 공급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등을 활용한 실습 환경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는 CUC와의 협력이 이집트 내 치과의사들의 전문 교육과 실습 트레이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에서 인정받고 검증된 선도적인 치과의사 임상교육 체계와 인프라를 현지 대학 및 주요 병원을 중심으로 이식하고 전수함으로써 이집트는 물론 북아프리카 지역 전역의 치과 의료 수준 향상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 '가네스 듀얼샷' 출시
광동제약이 고함량 아르지닌과 글루타치온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스틱포 제품 '가네스 듀얼샷'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네스 듀얼샷은 액상과 정제 2정을 한 포에 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이중제형 스틱포 제품으로 활력·이너뷰티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보다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30g 액상에 L-아르지닌 4000mg, 정제 2정에 L-글루타치온 70mg을 담았다. 정제는 지질막으로 감싸 체내에서 더 안정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리포좀(Liposome) 공법'이 적용된 글루타치온을 사용했다. 또 회사는 복숭아 풍미를 더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가네스 듀얼샷은 스틱포 형태로 제작돼 기존 바이알·병 타입 대비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높으며 외출이나 운동 시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가네스 듀얼샷이 고함량 성분으로 빠른 활력 보충을 원하는 2030세대는 물론 일상 속 이너뷰티 관리를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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