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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3천억' 서울전선, 인수 8개월 만에 다시 매물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12.08 17:34:59
이 기사는 2025년 12월 08일 17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몸값 3천억' 서울전선, 인수 8개월 만에 다시 매물로[매일경제]

올해 3월 우리PE-유진PE 컨소시엄에 인수된 서울전선이 1년도 안 돼 다시 매물로 나왔다. 컨소시엄은 국내 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VIG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10여개 사모펀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주주가 보유한 20% 지분까지 포함돼 전체 100%가 거래 대상이며 매각가는 인수 당시의 두 배 수준인 약 3000억원으로 거론된다. 캐나다 전선 판매 인증을 보유한 점 등 북미 성장성이 부각되며 가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며 업계는 전략적 투자자와의 공동 인수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한화오션, 고난도 특수선 2척 조기 인도에 '100억대 보너스' 함박웃음[헤럴드경제]

한화오션이 덴마크 카델라에 인도한 해상풍력 설치선(WTIV) 2척을 모두 약속보다 앞당겨 인도하며 100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올해 하반기 급작스럽게 조기 인도 요청이 들어온 선박도 있었지만 한화오션은 추석 연휴까지 반납해 일정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인센티브는 인도 대금에 반영되며 최근 인도분에만 약 450만달러가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WTIV는 척당 7000억~8000억원 규모의 고부가 선종으로 한화오션이 이번에 인도한 선박은 15㎿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 번에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2600톤을 들어 올리며 수심 65m까지 시공이 가능하다.


"엔비디아 출신이래" 중국 AI칩 기업 무어스레드, 상장 첫날 시총 60조[머니투데이]

엔비디아 전 부사장 장젠중이 창업한 중국 AI칩 기업 무어스레드가 커촹반 상장 첫날 주가가 425% 급등하며 시가총액 약 58조7000억원에 올라섰다. 장젠중 창업자의 지분가치는 약 6조2400억원으로 늘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고 공동 창업자 저우위안, 장위보 등도 조 단위 자산가가 됐다. 무어스레드는 엔비디아 출신 경영진 6명이 핵심이며, 2023년 미국 수출 통제로 위기에 몰렸던 이후 기술 자립 흐름에 힘입어 반등했다. 다만 블룸버그는 미중 기술 갈등 속 정치적 상징성이 부각돼 중국 주식시장 밸류에이션이 현실과 괴리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만약 시장, '다중작용·아밀린' 전장 확대에 국내사도 추격 고삐[머니투데이]

GLP-1 계열 약물이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내년엔 다중 작용제와 아밀린 기반 신약 등 비만 치료제 기전이 본격 다변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은 올해 159억2000만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24.9% 성장해 2030년 605억3000만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GLP-1 기반 경구제·장기지속형 제제, GLP-1/GCG 복합제, 아밀린 유사체 등이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는다. 아밀린은 식욕중추에 직접 작용해 포만감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위장 부작용을 줄일 가능성이 부각되며 노보노디스크·일라이릴리·로슈 등이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미약품이 3중 작용제 HM15275로 미국 2상을 진행 중이며 메타비아는 GLP-1/GCGR 작용제의 초기 임상을 마쳤다. 디앤디파마텍은 국내사 중 유일하게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와 GLP-1/GCG 작용제를 모두 보유해 미국에서 전임상·2상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투 IMA '1호 상품' 연내 출시 미뤄질 듯… "세제 확정 후에야 가능"[조선비즈]

한국투자증권이 이달 초 예고했던 종합금융투자계좌(IMA) 1호 상품 출시가 세제 기준 미확정으로 내년 1월로 미뤄졌다. 정책당국이 "과세 체계를 먼저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약관·설명서 승인 단계에서 제동이 걸린 것이다. IMA는 고객 예탁금을 회사채·인수금융 등에 투자해 만기 시 원금과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로 연 3~7% 수익률이 예상된다. 그러나 수익을 배당소득으로 볼지, 이자소득으로 볼지 명확하지 않아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지적됐다. 현재는 배당소득 분류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편입 시 한 해 2000만원 초과 수익에 최고 49.5% 세율이 적용될 수 있어 초기 수요 위축 우려가 크다. 중간배당을 통한 분산 지급 방안도 논의되지만 수익률 저하와 운용 제약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한투의 1호 상품은 2년 만기·연 3.5% 기준 수익률 구조이며 미래에셋증권도 3년 만기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다.


옛 삼환기업 본사 '안국역 INNO88타워' 매각 본격화[파이낸셜뉴스]

케펠자산운용이 2022년 약 2230억원에 인수한 INNO88타워(옛 삼환빌딩)를 매각하기 위해 삼정KPMG와 NAI코리아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투자자 대상 안내문 배포에 나섰다. INNO88타워는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지하3층~지상13층 규모 오피스로 2025년 6월 전면 리모델링을 마쳐 신축급 프리미엄 오피스로 재탄생했다. 리테일·오피스 구성에 더해 2500평 규모 증축과 최대 전용 769평 대형 평면 확보, 로비·테라스 등 최신 어메니티를 갖췄다. 안국역 도보권 입지와 창덕궁·창경궁·종묘 조망권 등 희소성이 높아 대기업·외국계 기업의 임차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질 임대수익도 CBD 주요 입지와 유사한 수준으로 형성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해당 부지는 조선시대 금위영 자리로 역사적 상징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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