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IBK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진행한 '2025 IBK 혁신펀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 7곳이 최종 선정됐다. 성장금융은 선정 기업 7곳에 총 2000억원을 출자하고 최소 56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2025 IBK 혁신펀드 GP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출자사업은 K-인공지능(AI), K-첨단산업(Tech) 등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각각 3곳, 4곳의 운용사가 자펀드 결성 기회를 잡았다.
K-AI 분야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와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3곳이 선정됐다. 숏리스트에 오른 나우IB캐피탈·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Co-GP), KB인베스트먼트는 고배를 마셨다.
선정된 GP는 1200억원을 출자 받아 최소 40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한다. 주목적 투자대상은 AI인프라, AI모델, AI응용서비스 등 AI밸류체인 중소기업으로 펀드 결성금액의 60%를 투자해야 한다.
K-테크 분야에는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와 위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퓨처플레이가 GP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숏리스트에 오른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선정된 하우스 4곳은 출자금 800억원을 받아 최소 1600억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방산, 로봇 등 국가첨단전략기술과 국가전략기술 관련 기업이 주목적 투자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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