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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시총 3조1000억엔 돌파… 신고가 경신 外
김진욱, 이태민, 조은지, 이준우 기자
2025.11.28 11:26:43

[딜사이트 김진욱, 이태민, 조은지, 이준우 기자] 넥슨이 시가총액 3조1000억엔(29조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슨 일본법인 종가는 전날인 27일 기준 3768엔(3만5330원)으로, 지난 11일 3분기 실적발표 이후 3600~3700엔대(3만3757~3만4695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치다. 회사는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지난해 발표한 'IP 성장 전략'의 성공적 안착을 시총 상승 배경으로 꼽았다. 기존 주요 IP를 확장하는 '종적 성장'과 신규 IP를 발굴하는 '횡적 성장'이 핵심이다. 안정적인 기존 프랜차이즈와 신규 타이틀의 시너지가 본격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종적 성장 측면에선 '던전 앤 파이터'·'메이플스토리' 등 주력 프랜차이즈들이 긍정적 성과를 냈다. '마비노기 모바일'·'퍼스트 버서커: 카잔'·'아크 레이더스' 등 올해 출시작들도 횡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데이브 더 다이버', '블루 아카이브' 등 작품들도 힘을 보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 출범 

위메이드가 글로벌 기업 체이널리시스, 써틱, 센트비와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GAKS는 위메이드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전주기 인프라 '스테이블넷(StableNet)'의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위메이드는 연합체 출범을 통해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해외 송금 분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선두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위협 탐지 솔루션 '헥사게이트', 트랜잭션 모니터링 솔루션 '센티널', AI 기반 스캠 차단 솔루션 '알테리야'를 스테이블넷에 통합할 예정이다. 써틱은 스테이블넷의 보안 감사를 담당하고, 블록 익스플로러를 공급해 인프라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에 주력한다. 또한 노드 검증 서비스를 위메이드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온체인 모니터링과 메인넷 기술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센트비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국경 간 송금 인프라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준수하고 대체 불가능한 최고 수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위믹스, 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컵(Bitkub)' 상장

위메이드 산하 위믹스 재단이 발행한 위믹스(WEMIX)가 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컵(Bitkub)'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출금은 12월 1일(한국 시간)부터 가능하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비트컵은 태국 가상자산 거래 시장에서 점유율이 70%에 달한다. 위믹스가 태국 거래소에 정식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은 현재 태국 재무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며, 현재 100여 종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위믹스를 현지 통화 바트(THB)로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태국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장은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태국 현지 이용자 확대와 인게임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주요 해외 거래소 상장을 지속 추진 중이다.


◆네오위즈 산학협력 행사 '청강 게임 크로니클 2025' 마무리

네오위즈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청강 게임 크로니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6회째를 맞이한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의 졸업작품 전시회로, 지난 25~27일까지 3일간 네오위즈 판교 사옥 1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 참여 게임 전시 부스 운영, 채용 설명회, 현직 개발자 특강 등을 통해 실무 경험과 게임 개발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2일차엔 '네오위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 청강 게임 크로니클에 출품한 총 16개의 작품 중 디렉터상, 아트상, 내러티브상 총 3개 부문에서 우수 졸업작품을 선정했다. 디렉터상은 높은 완성도와 창의적인 연출이 돋보인 '러스티 베인(Rusty Vein)'이 수상했다. 아트상은 '피크?삐끗!'이, 내러티브상에는 '저승의 조사원입니다'가 수상했다. 각 작품들은 독창성·몰입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렉터상 수상작에는 200만 원, 아트상과 내러티브상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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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다키스트 데이즈' 초반 플레이 경험 전면 개편

NHN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에 초반 플레이 경험 개선, '샌드크릭' 내 협동 모드 도입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40레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초반 플레이 경험을 전면 개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요 퀘스트 지역인 '샌드크릭'의 경우, 초반 튜토리얼 구간부터 40레벨까지 성장 체감 속도가 빨라졌다. 퀘스트를 통해 획득하는 경험치량이 상향됐고, 메인 스토리 퀘스트만 진행해도 40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높은 레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레벨업 미션도 초반 성장을 돕는 아이템으로 재편했다. '샌드크릭' 내 협동 모드도 도입됐다.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함께할 수 있으며, 파티장 기준으로 맵 활성화 및 스토리 진행도가 설정돼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 수행 시 동료의 도움으로 보다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아웃브레이크 사태 이후 폐허가 된 세계관 및 분위기를 더욱 살리기 위해 비주얼을 향상했으며 다양한 콘셉트의 지형, 오브젝트, 효과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컴투스홀딩스, '우당탕 러너즈'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가 뚝딱스튜디오의 모바일 게임 '우당탕 러너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4대4 팀 대결 방식의 런레이싱 육성 게임이다. 지난 10월 게임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상작 중 처음으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출시를 위한 절차를 밟는다.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과 전략적 캐릭터 운용의 재미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탱커, 러너, 브레이커 등 캐릭터 배치 방식에 경기 양상이 달라진다. 화려한 연출과 속도감을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3매치 퍼즐에서 착안한 액티브 스킬도 접목해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혁신적인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 위해 2회차 공모전도 계획하고 있다.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2' 29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서

SOOP이 오는 29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10개 대학 응원단이 참가해 팀별로 약 5분 내외의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SOOP 인기 스트리머 최군형, 김순지가 진행을 맡고, 지구인을 포함한 4명의 심사위원단이 무대 완성도와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또한 유저 실시간 투표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다. SOOP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학 기반 콘텐츠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대회 수상 팀에게는 2026년 SOOP 스트리머 대상 공연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며, 대학별 프로그램 연계도 검토 중이다. 올 한 해 진행된 응원단 버스킹, 교내 콘텐츠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참여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파워퍼프걸과 컬래버

데브시스터즈의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미국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지식재산(IP) '파워퍼프걸'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쿠키로 변한 파워퍼프걸과 함께 펼치는 모험을 선보인다. 파워퍼프걸 캐릭터들은 각각 원작 속 개성과 능력을 살린 ▲블로섬 쿠키 ▲버블 쿠키 ▲버터컵 쿠키로 등장한다. 블로섬 쿠키는 '레이저 공격'으로 날아오는 불덩이를 파괴해 막아내고, 버블 쿠키는 시민 쿠키를 구출하며 음파 공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버터컵 쿠키는 강력한 킥과 펀치로 악당을 물리친다. 각 쿠키의 짝꿍 펫 '불릿', '옥티', '비보'도 함께 출시돼 플레이를 지원한다. 둘 이상의 파워퍼프걸 쿠키를 보유하면 서로의 맵에 등장해 각자의 능력을 발동하며, 쿠키의 레벨이 높을수록 시너지 효과가 강해진다. 12월 11일까지 러닝 인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파워뿜뿜런 런데이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km 달리기 미션을 완주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파워퍼프걸 테마의 파우치·워터보틀·반다나 세트를 증정한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OTK 게임즈 엑스포 2025서 호평

펄어비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간) 글로벌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쇼 'OTK 게임즈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차기작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신작을 소개하고, 데모 버전을 시연해보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호스트들은 '붉은사막' 속 벌목, 아이템 훔치기 등 오픈월드의 재미 요소와 오브젝트의 사실적인 물리효과를 경험했다. 특히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미국 인기 스트리머 아스몬골드는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후 200~300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호평했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한국시간)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포트나이트와 컬래버

라인게임즈의 자체 개발 프리미엄 서바이버 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가 에픽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엠버 앤 블레이드'의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는 내년 게임 출시 시점에 맞춰 포트나이트에 '펜릭스'를 비롯한 게임 속 주요 캐릭터 코스튬이 추가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게임은 에픽스토어 입점과 함께 톱 데모즈(Top Demos) 부문 1위 타이틀로 선정됐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포트나이트' 팬들에게 '엠버 앤 블레이드'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에픽게임즈와 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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