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중단 한파 몰아친다"…KB국민·하나은행 등 주택구입 가계대출 중단 [매일경제]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올해 실행분 주택 구입 목적의 가계대출을 중단키로했다. 향후 다른 은행 들도 대출 총량관리 차원에서 비슷한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게 금융권 관측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대면창구에서 오는 24일부터, 비대면 채널에서는 22일부터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 구입 자금용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제한키로 결정했다. 다른 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갈아타는 타행대환 대출(주택담보·전세·신용대출)과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KB스타 신용대출 Ⅰ·Ⅱ'도 오는 22일부터 중단된다.
한 시간 만에 1.4조 던진 외국인…'구원투수' 개미가 1.2조 방어 [뉴스1]
미국 증시 급락에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 개장 1시간 만에 1조4000억 원에 가까운 물량을 팔고 나갔다. 개인은 이 중 1조 원 넘는 물량을 넘겨받아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21일 오전 10시8분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를 1조 3833억 원어치 팔았다. 반면 개인은 1조 1277억 원 사들이며 외국인이 던지는 물량 대부분을 받고 있다. 기관도 2330억 원 사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는 3% 넘게 빠지며 '검은 금요일' 징크스를 반복하고 있다. 전일 대비 129.72p(-3.24%) 하락한 3875.13을 가리키고 있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 출범…메모리·MX사업부장도 겸임 [헤럴드경제]
삼성전자가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 모바일·가전(DX) 사업의 노태문 사장 투톱 체제로 복귀햇다. 노 사장이 8개월 만에 직무대행을 떼고 DX부문장과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되면서 삼성전자는 경영 안정과 세대교체를 통한 혁신을 동시에 꾀했다. 아울러 기초과학 및 공학 부문의 글로벌 석학인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를 영입하고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윤장현 부사장을 승진시키며 기술 연구에 힘을 싣는다.
농심 3세 경영 본격화…신상열 전무, 부사장 승진 [동아일보]
농심이 오너 일가 3세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3세 경영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심은 21일 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11월 전무로 승진한 지 약 1년 만이다. 신 전무는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 신춘호 회장의 손자다. 1993년생인 신 전무는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후 외국계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방사청, HD현대重 보안감점 기간 돌출 연장…조선업 불신 키우나 [더팩트]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직원 유죄가 확정된 HD현대중공업에 당초 적용됐던 보안감점 기간이 지난 19일부로 종료됐다. 하지만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갑자기 입장을 바꿔 내년 12월까지로 연장된다고 밝혔다가, HD현대 반발에 다시 검토하겠다고 재차 입장을 수정했다. 업계에서는 오락가락하는 방사청이 조선업계의 불확실성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百, '농약 우롱차' 부실 대응 국감 지적에… 식품안전총괄 조직 신설 [조선비즈]
현대백화점이 이른바 '농약 우롱차' 사태 이후 식품안전·위생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신설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일부 점포에서 불법 수입된 우롱차가 판매돼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사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본사 식품사업부 내에 식품 안전·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식품위생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그동안 각 지점의 식품위생연구소가 위생 점검을 맡아왔지만, 본사 차원의 상위 조직을 두고 식품 안전을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피스는 회복세, 지산은 하향세…상업용 부동산의 양극화 [조선일보]
서울과 분당 오피스 시장이 가격 정체기를 벗어나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여전히 침체돼 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오피스 시장은 들썩이고 있지만 지식산업센터는 공급 과잉 상태에 빠진 채 두 자산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21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오피스·지식산업센터 매매 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분당 오피스 매매 지수는 3분기 504.3포인트로 전 분기 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1년 1분기(100포인트) 대비 약 5배 오른 것이다. 2022년 고점을 찍은 뒤 이어졌던 가격 정체 국면을 벗어나 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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