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렉라자' 640억 규모 마일스톤 수령
7년 전 얀센에 기술이전…중국 상업화 개시 결과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유한양행이 얀센 바이오테크(얀센)로부터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 중국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적 기술료(마일스톤)을 수령한다. 유한양행이 수령한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은 총 2억2000만달러(3140억원)까지 늘어난다.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4500만달러(640억원) 규모의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제 아미반타맙(제품명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중국 내 상업화 개시 조건 충족에 따른 결과다.
이번 기술료는 지난해 유한양행의 연결 기준 매출(2조678억원)의 약 3.1% 규모에 해당한다. 유한양행은 이날 인보이스를 발행했으며 얀센은 이를 수령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적용 환율은 1달러당 1423.2원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2018년 얀센과 1조4000억원 규모의 레이저티닙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유한양행은 1억7500만달러(약 2500억원) 규모의 렉라자 마일스톤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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