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첫걸음펀드 운용사에 우리벤처·대성창투 선정
린드먼아시아는 최종 탈락…무역보험기금 첫 출자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1일 06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현호 기자] 연기금투자풀을 활용할 수 있는 'LP첫걸음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에 우리벤처파트너스와 대성창업투자(대성창투)가 선정됐다.
21일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우리벤처와 대성창투는 숏리스트에 오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를 제치고 'LP첫걸음펀드' GP 자격을 확보했다. 출자금은 각각 200억원씩 총 400억원이며 우리벤처는 1000억원을, 대성창투는 290억원의 자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조합 결성일은 내년 1월까지다.
LP첫걸음펀드는 벤처투자조합 출자 경험이 없는 연기금을 출자자(LP)로 확보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출자금은 처음으로 벤처펀드에 출자한 무역보험기금과 모태펀드가 200억원씩 분담하기로 했다. 모태는 처음 출자하는 기관 LP를 위해 우선 손실 충당과 초과수익 이전, 지분 매입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의 주목적 투자는 국내 중소기업이 발행한 주식이나 인수합병(M&A) 및 바이아웃(Buyout) 등을 위한 중소기업 인수 등이다. 우리벤처와 대성창투는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투자 대상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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