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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해운 야심'…HMM 인수 나선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9.04 18:06:48
이 기사는 2025년 09월 04일 18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 '해운 야심'…HMM 인수 나선다 [한국경제]

포스코그룹이 HMM 인수를 전격 추진한다. 철강을 넘어 친환경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가운데 해운업에 진출해 그룹 시너지를 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무역 전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자 장인화 회장이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다. 포스코가 HMM을 품으면 머스크, MSC 등 글로벌 해운사와 경쟁하는 초대형 민간 국적선사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HMM 인수 준비를 위해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대규모 자문단을 꾸렸다. 회계법인과 로펌, 컨설팅 업체를 대거 고용해 HMM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인수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HMM 대주주는 산업은행(36.02%)과 한국해양진흥공사(35.67%)다. HMM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이달 중순 마무리되면 산은과 해진공 보유 지분은 각각 30%대 초반으로 떨어진다. 포스코는 산은 보유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분 매각 의사가 크지 않은 해진공과 공동 경영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LG, '10억대 가전 생태계'로 유럽 공략한다 [서울경제]

삼성과 LG가 혁신적인 AI홈 기술로 유럽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AI홈 경쟁력은 다양한 가전제품 간 유기적 연결에서 나오는데, 전세계에 이미 10억대 넘게 판매된 가전 기기들을 바탕으로 양사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초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업계 최대 규모 전시관을 각각 설치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양사 모두 AI홈을 전시회 테마로 삼고 AI기술이 일상에 적용되는 구체적인 미래를 제시한다. 차세대 가전 기술로 AI홈이 부상하자 삼성과 LG는 전세계 소비자들이 쓰고 있는 자사 제품들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AI홈의 목표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의도를 읽고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어서 삼성과 LG가 저가 공세를 펴는 중국 업체들에 비해 확실한 우위에 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기간' 재논의…"사업 정상화 시동" [이데일리]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기 위한 핵심 조건인 '공사 기간'이 다시 논의 테이블에 올라오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4일 정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시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이날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의 공사 기간 논의 등과 관련한 토론회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 재추진을 위한 새로운 건설사를 찾기앞서 보다 현실적인 입찰 조건을 새로 확정짓기 위한 절차를 밟아가는 단계란 분석이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선 부산시와 공단이 각각 추천한 토목, 건설 등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의 적정 공기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의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참여한 설계사도 참여했다. 건설업계는 이번 토론회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감원, '배터리 아저씨' 겸직 논란 넥스테라투자일임에 과태료 3000만원 [조선비즈]

금융감독원이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씨의 겸직 논란과 관련해 투자일임사에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넥스테라투자일임에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했다. 또 과태료 900만원과 600만원을 넥스테라투자일임 대표와 박씨에게 각각 부과했다. 문책 사항은 크게 2가지다. 먼저 박씨가 2022년 4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금양의 홍보이사직과 넥스테라투자일임의 운용본부장직을 겸직한 것이 문제가 됐다. 금융회사 임원은 다른 회사의 상근직으로 재직할 수 없는데, 이를 어겼다는 것이 금감원의 판단이다. 이 문제가 처음 불거졌던 2023년 9월 박씨가 금양과 기업설명(IR) 대행 계약을 맺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트럼프發 불확실성에…한국GM, 2027년 이후 만들 차가 없다 [디지털타임스]

한국GM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차종에 대한 개발 계획이 2027년 이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부평공장 일부 시설 매각과 더불어 생산 차종 배정도 멈추자 회사 내부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GM 본사와 정부, 산업은행이 2018년 체결한 '10년 잔류 약속'도 2028년 종료됨에 따라 한국GM은 이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4일 디지털타임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GM이 생산하는 차종 계획은 2027년에 양산·판매를 시작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부분변경 모델에서 멈췄다. 한국GM의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차종의 개발은 한국지엠기술연구소(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가 맡고 있다. GMTCK는 2027년 양산·판매를 목표로 해당 모델을 개발 중이지만 그 이후 차종에 대한 개발은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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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연 윤동한 콜마 회장 "아들이 날 법정으로…원치 않은 싸움" [한국경제]

"저는 한국콜마를 창업한 윤동한입니다."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이 격화된 한국콜마그룹의 윤동한 회장(사진)은 지난 3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 항고심 심문기일에 직접 참석해 이 같이 입을 열었다. 4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딸 윤여원 대표와 함께 이날 대전고법에 출석한 윤 회장은 변호인 변론에 앞서 "이런 쟁송을 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 측에서 먼저 법정에 서게 해 할 수 없이 나오게 된 것"이라며 "이 모든 문제가 합리적 판단과 상식적인 선에서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경영권 분쟁의 발단이 아들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대표이사) 측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인 셈이다. 윤 회장이 그룹 경영권 분쟁에 대해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 가처분 신청은 윤 부회장이 콜마홀딩스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임시 주주총회를 일방적으로 소집, 사내이사 선임을 추진해 경영 합의 및 회사법상 절차를 위반했다는 취지로 제기한 것이다. 임시 주총이 열리면 윤 대표는 콜마비앤에이치 경영권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재판부는 오는 7일까지 쌍방에 추가 자료 제출 기한을 줬다.


대통령 지적에…'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 [이데일리]

이재명 대통령의 '새마을금고 관리 사각지대' 발언으로 새마을금고 감독 권한 문제가 재점화하고 있다. 매번 새마을금고 사고가 터지면 행정안전부가 가진 감독 권한을 금융당국으로 이관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왔지만 흐지부지돼왔다. 대통령이 직접 거론하면서 제도 개편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새마을금고가 사실은 관리감독 사각지대 같던데"라며 "이 문제는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농협·수협·신용협동조합이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는 것과 달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하고 있다. 관리·감독이 상대적으로 느슨하다는 지적과 함께 국회에서 몇 차례 감독 권한 이관과 관련한 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폐기됐다. 현재도 유동수,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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