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젠슨황, 반가운 포옹…양사 '깜짝 협력' 나올까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포옹하며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공지능(AI)·반도체 협력을 꾸준히 이어온 양사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은 엔비디아에 HBM4 샘플을 제공해 납품 검토 중이며, 파운드리·기판(FC-BG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점을 찾고 있다. 엔비디아가 AI 칩 시장을 주도하는 만큼, 협력 확대는 삼성에게 중요한 기회다. 업계는 이번 만남이 기술 동맹 심화와 미래 AI 시장 판도 변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대형 원전 4기에 SMR 추가… 美와 협력 시작됐다 [조선비즈]
한국수력원자력·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등 '팀코리아'가 미국 민간 에너지 기업 페르미 아메리카와 11GW 규모 'AI 캠퍼스' 원전 프로젝트 협력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AP1000 대형 원전 4기, SMR 2GW 등으로 구성되며,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건설도 설계 및 EPC에 협력하며, 팀코리아는 핵연료 공급망 복원에도 참여해 미국 우라늄 농축 설비 투자에 나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원전 르네상스 정책'과도 연결되며, 한국은 미국 원전 산업 전주기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미국에 4년간 260억 달러 투자…로봇 공장 등 50억 달러↑ [KBS]
현대차그룹은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향후 4년간 미국에 총 260억 달러(약 36조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발표보다 50억 달러 증액된 규모로, 로봇 공장 등 미래산업에 집중된다. 루이지애나에 전기로 제철소를 신설해 철강부터 완성차까지 미국 내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자동차 생산 능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3만 대 규모의 로봇 공장을 새로 건설하며, 자율주행·AI·SDV 등 미래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 국내에도 올해 24.3조 원을 투자해 R&D, 전기차 공장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트럼프 "두께가 아름답다" 한국펜 칭찬…모나미 22% 급등 [한국경제]
모나미 주가가 8월 2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한국산 펜 호평 소식에 장중 23% 가까이 급등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만년필을 선물했으며, 트럼프는 "두께가 아름답다", "어디서 만든 것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 대통령이 "한국산"이라고 설명했고, 트럼프는 펜을 받아 기념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펜은 사전 선물이 아닌 대통령실에서 공식 서명용으로 수제 제작한 것으로, 모나미 제품은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한국 펜에 대한 호평이 이슈화되며 관련 문구주인 모나미에 매수세가 몰렸다.
삼성 로봇청소기 출시도 안 됐는데…'보안 구멍' 中과 차별화 [한국경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냉장고와 로봇청소기가 독일 인증기관 TUV Nord로부터 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대상은 2025년형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2024·2025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 기존 및 연내 출시 예정인 AI 스팀 로봇청소기다. 이들 제품은 국제표준 ETSI EN 303 645 기준에 따라 암호화, 접근 제어, 개인정보 보호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삼성은 자체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를 통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며,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보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전자상가의 부활…용산, AI·로봇 혁신거점 된다 [한국경제]
서울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상가 15·17·18동 일대가 초고층 복합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7·8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했으며, 해당 부지에는 최대 27층 규모의 AI·로봇 등 첨단산업 중심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공공기여로 지상 9층 규모의 제2보훈회관과 400대 이상 규모의 공영주차장도 신설된다. 개발은 올해 인허가를 거쳐 2030년 준공 목표이며, 이번 계획은 오세훈 시장의 구상을 구체화한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식은 금리인하 기대감"…비트코인, 1억5400만원대 후퇴 [뉴시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1억5499만원, 이더리움은 614만원으로 각각 1.36%, 5.76% 하락했다. 금리 인상 우려는 위험자산인 가상자산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7월 PCE 지표 상승 예상이 영향을 미쳤다. 잭슨홀 연설로 인한 상승분도 반납됐다. ETF 순유출과 기관 자금 유입 지연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3081개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이 63만2457개로 늘었으며 공포·탐욕 지수는 48로 중립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지노 매출 왕좌, 제주 드림타워 차지…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꺾고 1위 [매일경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7월 월 매출 434억원으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0.1% 급증한 수치로, 단일 매장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이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404억원), 서울 파라다이스 워커힐 등이 뒤를 이었다. 2021년 개장 후 부진을 겪던 드림타워는 해외 직항 회복과 함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7월 방문객 수는 5만6601명으로 1위였다. 1600실 규모의 올스위트룸, 식음업장, 최신 카지노 시설 등 뛰어난 인프라가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확대를 계기로 VIP 유치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충칭·톈진 등 대도시와의 연결 복원에도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투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연구 지속…"핵심 기술 영향 없어" [데일리안]
최근 기술이전 계약 해지로 주가 변동성이 있었던 인투셀이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공동연구가 정상 진행 중임을 강조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인투셀은 자사의 핵심 기술인 ADC 링커 플랫폼 '오파스(OHPAS)'와 페이로드 기술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제공해 최대 5개 항암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권신고서에도 해당 협력이 명시돼 기술 유효성을 방증한다는 분석이다. 논란이 된 넥사테칸 일부 물질의 특허 이슈는 전체 기술 가치에 영향이 적고, 대체 후보도 다수 존재한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추가 협력 기대감이 투자 심리 회복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위조 신분증 대출 사고 낸 농협 "9월 중 안면 인식 시스템 추가 도입" [이코노미스트]
농협중앙회는 9월 중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안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본인 확인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6월 발생한 위조 신분증을 통한 비대면 대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피해자 A씨 명의로 위조 신분증이 사용돼 총 5200만원의 대출이 승인되었고, 금감원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도 급증했다. 안심차단은 본인 요청 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원천 차단해주는 서비스로,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신청자가 하루에 29만 명 이상 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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