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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 거물들 만났다…"조선·원전 1500억달러 대미 투자"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8.26 10:26:24
이 기사는 2025년 08월 26일 10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미 경제 거물들 만났다…"조선·원전 1500억 달러 대미 투자"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한국 4대 그룹 총수들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 기업들은 조선, 원자력, 반도체, AI 등 전략산업 분야에 1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밝혔다. 미국 측에선 엔비디아, 보잉,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협력을 모색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MASGA(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와 관련해 조선 및 원전 분야에서 한미 간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반도체 분야에선 삼성과 SK가 엔비디아와 AI 메모리 공급 협의를 이어간다.

소뱅, 쿠팡 지분 또 매각…올해만 2.2조 팔아치웠다 [서울경제]

소프트뱅크는 올해 들어 쿠팡 주식 6000만 주(약 2.2조 원)를 매도하며 지분율을 17%대로 낮췄다. 이는 AI 및 반도체 중심의 글로벌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확보와 한국 내 규제 리스크 증가에 따른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 특히 노란봉투법 통과와 온플법 추진은 쿠팡의 부담 요인이다. 쿠팡 주가는 올해 30% 넘게 상승했고, 주요 기관투자자들도 지분을 확대 중이다. 소프트뱅크의 영향력은 줄어든 반면, 기관 투자자들의 요구가 커지며 쿠팡은 주주가치 강화와 성장 사이 균형을 고민하게 됐다.


찬반 극명 스테이블코인…"금융안정 해쳐"vs"결제편리·인플레 완화" [아시아경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치열하다. 찬성 측은 국제 송금 편의성, 낮은 결제 수수료, 금융 인프라 확장 등의 장점을 강조하며, 원화 국제화와 통화 주권 강화를 기대한다. 반면 반대 측은 금융 안정성 저하, 통화정책 실효성 약화, 은행 수익성 감소 등을 우려한다. 국회는 관련 법안을 4건 발의했고 금융위도 정부안을 준비 중이다. 스테이블코인의 자금 흐름이 단기 국채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도 분석됐다. 핀테크 업계는 비은행 발행 허용을 통해 생태계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올해만 네 번째" 삼성페이 카드결제 '먹통'…재발방지책 없을까 [뉴스1]

삼성페이가 올해만 네 번째 결제 오류를 일으키며 이용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 최근 22일 현대카드, 24일 신한카드 결제 및 등록 장애가 연이어 발생했으며, 원인은 각각 서버 문제와 회선 불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페이는 '전자금융보조업자'로 분류돼 금융당국의 직접 관리 대상이 아니고, 수수료도 받지 않아 감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페이가 실질적으로 결제 인프라 역할을 하는 만큼, 일정 수준의 관리·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간편결제 시장 확대 속 재발방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년간 전자금융사고 223건…2금융권 '무방비' [이데일리]

최근 5년간 2금융권에서 223건의 전자금융사고가 발생했지만, 대부분 금융사의 사이버보험 가입률은 저조한 상황이다. 특히 SGI서울보증 등 대형 해킹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보험 미가입 시 손해배상 등 리스크를 금융사가 직접 떠안아야 한다. 실제 사고에 대비한 준비금도 10~20억 원 수준으로 부족하다. 롯데·하나카드 등 일부만 보험에 가입해 있고 보장 한도도 최대 100억 원에 불과하다. 금융당국과 국회는 사이버 보험 의무가입 확대와 최저 보장액 상향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은 이제 금융권의 핵심 리스크 관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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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내수 부진에 시름…'과일 소주'가 살릴까 [비즈워치]

국내 경기 침체와 건강 트렌드 확산으로 젊은 층의 음주가 줄며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 등 주류업체의 내수 실적이 악화됐다. 특히 내수 의존도가 90%에 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업체들은 과일 소주(리큐르)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는 '새로 리치' 등 수출 전용 제품을, 하이트진로는 '딸기에 이슬' 등 다양한 과일 소주를 통해 미국, 동남아, 유럽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양사는 K소주의 세계화를 목표로 생산거점 확대와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샤니 소액주주들, SPC그룹 총수 상대 300억원대 손배 소송 패소 [헤럴드경제]

SPC그룹 계열 샤니의 소액주주 48명이 허영인 회장 등 SPC 총수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323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주주들은 샤니 자산이 그룹 계열사에 헐값으로 넘겨져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경영상 판단이며 피고들의 부당 개입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판매망 양도 대금이 낮은 점은 인정되나, 양도 후 샤니의 재무 구조가 개선된 점 등을 고려해 손해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주식 평가 시점 차이에 따른 가격 차이도 손해로 인정되지 않았다.


자재비 하락에 '高마진' 현장 늘어…중견 건설사 실적 반등 [서울경제]

중견 건설사들이 저마진 현장 비중을 줄이며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계룡건설(영업이익률 5.71%), BS한양(9.71%), 한신공영(5.45%) 등은 대형 건설사 평균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자잿값 상승세 둔화와 고마진 프로젝트 실적 반영이 주요 요인이다. 특히 지난해 72%였던 저마진 분양 비중이 올해 45%로 줄면서 원가율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반면 코오롱글로벌과 HJ중공업은 여전히 순손실을 기록 중이며, 높은 부채비율과 금리 부담이 실적 발목을 잡고 있다.


"무리한 발주 제동" 공사비·기간 이의제기권…발주처 외면 못한다 [아시아경제]

건설안전특별법이 보완 입법을 통해 발주자의 책임을 강화한다. 시공사가 공사비나 기간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를 부여하고, 발주자는 이를 반드시 검토 후 통보해야 한다. 과거엔 발주자가 비용 부담 없이 공기 단축만 요구하며 인명사고가 반복됐지만, 앞으로는 안전 관련 재조정 요구를 무시할 수 없게 된다. 정부도 입법 의지를 보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징벌적 배상까지 언급했다. 건설업계는 발주자 책임 명문화로 불공정 구조를 개선하고, 안전 중심의 건설 문화로 전환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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