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딥마인드는 최근 거래소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인 '블록썸인수목적홀딩스'를 설립하고, 관련 법률 및 재무 절차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거래소를 인수한 뒤 디지털자산 금융업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딥마인드는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딥마인드플랫폼'에서 '사토시홀딩스'로 변경,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한도를 1조원으로 확대했다.
현재 딥마인드플랫폼은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를 통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는 물론, 글로벌 거래소 매물도 병행 검토하고 있다.
딥마인드플랫폼 관계자는 "인수 대상 거래소의 규모에 따라 자금 조달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금융기관, 해외 투자자, 코스닥 상장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구체적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딥마인드플랫폼은 디지털자산 OTC(장외거래), 자산 담보 대출, 브로커리지 등 디지털자산 특화 금융사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은 물론, 디지털자산 ETF와 선물 상품 등 신시장 대응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딥마인드 관계자는 "현재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해외 거래소 인수 또는 설립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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