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서울우유 납품 재개로 한숨 돌려
3월20일 이후 두 달여 만...점포별 순차 입고 예정
[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홈플러스가 서울우유 납품이 재개되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20일부터 중단됐던 서울우유 납품이 이달 2일부로 재개됐으며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오랜 거래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홈플러스와 서울우유가 원만히 합의해 납품이 재개됐다"며 "회생절차 개시 이후 발생한 상품공급 문제는 대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초 회생절차 개시로 인해 일시 지연됐던 협력사 상품대금 지급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전체 2675개 협력사 중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2407개 업체, 약 90%에 대해 회생채권 지급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남은 대기업 협력사에 대해서도 내달부터 분할상환방식으로 상품대금을 전액 지급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납품과 영업, 채무상환 등 모든 부문에서 회생절차가 원활히 진행 중"이라며 "회생절차 개시 이후 약 두 달 만에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성공적인 회생절차 마무리와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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