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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Q 영업익 3509억…신형기 투자 영향
범찬희 기자
2025.04.11 17:40:03
전년比 19.5%↓…여객‧화물 수요 견조, 매출 증대 실현
신규 CI를 적용한 대한항공 보잉 787-10 항공기. (제공=대한항공)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대한항공이 견조한 여객과 화물 수요에 힘입어 매출 증대를 실현하고도 신형 항공기 도입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익이 뒷걸음쳤다.


대한항공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3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9559억원로 3.5% 증가했고, 순이익은 44.0% 줄어든 1932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여객과 화물 부문의 적극적인 수요 유치 노력 등에 힘입어 매출액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조4355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설 명절, 3월 연휴 효과 등이 여행 수요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화물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540억원을 달성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등의 영향에도 전자상거래,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출하 증가, 신선화물 등이 견조한 수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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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과 정비비 증가, 환율 상승에 따른 조업단가 인상 등으로 인해 영업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뒷걸음쳤다.


특히 영업비용 증가는 팬데믹 기간 지연됐던 신규 항공기가 도입된 영향을 받았다. 올해 1분기의 경우 B787-9, B787-10이 도입됐다. 중·장기적 공급 확대와 서비스 고급화의 일환인 만큼 투자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2분기 여객사업은 5월초 연휴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발(發) 일본, 동남아, 중국 노선의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증가가 관측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신규 취항지 발굴과 부정기 운영 등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화물 사업은 미국 관세 부과 정책에 따른 항공화물 변동성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모니터링 하고 적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1분기 실적. (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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