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가상자산 투심 회복에 매출·이익 '껑충'
매출 4963억원 전년 比 265.4%↑...시장회복·투자심리 개선 주효
[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빗썸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 국면을 맞이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이용자 마케팅 활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빗썸은 지난해 연결기준 4963억원의 매출과 13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5.5%나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빗썸은 이번 실적 배경으로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과 투자 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자체 프로모션과 이용자 혜택 강화를 통해 시장 성장의 효과적으로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 기준금리 인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으로 전년 대비 시장환경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빗썸 관계자는 "2024년은 시장의 회복세와 빗썸의 적극적인 노력이 맞물려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올해는 KB국민은행과 파트너십을 통한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법인 투자 허용과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 발맞춘 서비스 혁신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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