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릿벤처스, 동물의약품업체 펫팜에 15억원 투자
연내 제네릭 제품 5종 출시 예정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크릿벤처스가 최근 동물의약품업체 펫팜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참여했다.
20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크릿벤처스는 동물의약품 유통·제조사 펫팜에 15억원을 투자했다. 펫팜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투자로 총 55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펫팜은 지난 2019년에 설립한 동물의약품 업체로 설립 후 1년 뒤인 2020년 동물약국 전용 B2B몰 '펫팜'을 출시했다. 또한 이글벳, 광동제약, 경보제약 등과 강아지와 고양이 중심 반려동물용 심장사상충 약 및 의약품들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해 국내 동물약국 6000곳에 유통하고 있다.
펫팜은 자체 생산 역량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 인증 제조시설을 착공했으며 지난해 자체 의약품 1종을 시작으로 연내 제네릭 의약품 5종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크릿벤처스 송재준 대표는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반려 인구 증가와 정부의 제도 개선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펫팜은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자체 브랜드 강화와 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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