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젠슨 황 "HBM 납품 승인 위해 작업" 발언에 강세[머니S]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HBM(고대역폭메모리) 납품 기대감에 2%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96%)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된다. 장 중 최고 3.03% 오르며 5만77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HBM 관련 기대감에 투심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현재 삼성전자의 5세대 HBM인 HBM3E 8단과 12단에 대해 품질 검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국장 탈출엔 다 이유가 있었네"…기업가치 저평가에 '한숨'[서울경제]
국내 증시에서 거래되는 기업 절반 이상이 실제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증시 전체 상장종목 2685개 중 50.87%에 해당하는 1366개 종목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을 기록했다. PBR은 기업의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값으로, 1배 미만이면 저평가된 상태를 의미한다. 작년 말 40.94%였던 PBR 1배 미만 종목 비중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9.93%포인트나 급증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의 저평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929개 중 61.14%인 568개 종목이 PBR 1배 미만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말 56.28%에서 4.8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코스닥시장 역시 PBR 1배 미만 종목 비중이 작년 말 32.52%에서 올해 45.44%로 크게 늘었다. 전문가들은 기업 성장 둔화와 강달러 현상이 맞물리며 증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780억 상환 지연' 루멘페이먼츠, 페이퍼컴퍼니 설립에 허위 담보까지[조선비즈]
780억원 상당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옛 P2P 금융) 상환 지연 사태를 일으킨 전자결제대행(PG)업체 루멘페이먼츠가 계획적으로 사기 범죄를 꾸민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루멘페이먼츠는 온투업체들에 소상공인 카드매출 담보 선정산 대출을 제안하면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후 담보 또한 거짓 자료로 만들었다. 아울러 사기 행위로 빼돌린 돈은 부동산 구입이나 대출 상환 등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김인환(35) 루멘페이먼츠 대표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157회에 걸쳐 2개 온투업체로부터 783억원을 빼돌렸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내달 개최…40여개국 참가[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4'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등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장이다.올해는 스타트업이 국가·기술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혁신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슬로건 '이노베이션 비욘드 보더스'(Innovation Beyond Borders)를 내걸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일본, 우간다, 콜롬비아 등 총 40여개국 150여개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이 전시, 피칭(발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UAE, 일본, 인도 등이 국가관을 마련했고 공적개발원조(ODA)로 한국의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우간다, 콜롬비아도 별도 전시관을 운영한다. 아프리카 개발은행도 참여해 아프리카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보인다. 한국의 주요 창업·벤처 정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에서는 비자 발급 및 한국 정착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40만달러(약 5억6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외국인 창업경진대회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도 연다.
서울이 아니네?…청약 경쟁률 1위 지역은[한국경제TV]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세종특별시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2015년 1월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동산R114의 전국 청약접수 평균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세종시가 46.9대 1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2월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13단지 중흥S클래스 그린카운티에서 일반공급 1순위 20가구를 모집하는 데에 7만227명이 몰려 경쟁률이 3천511대 1에 달했다. 같은 해 3월 분양한 도담동 가락마을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20가구 모집에 5만6천426명이 청약해 2천82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종시 다음으로는 부산(41.6대 1), 서울(36.4대 1), 대전(22.1대 1), 광주(19.9대 1) 순으로 평균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세종시의 경쟁률이 높았던 이유는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과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난 후 분양으로 전환하며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이 책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 랠리 주춤, 달러 약세…"베센트 재무 지명=안전한 선택"[뉴스1]
트럼프 트레이드로 상징되는 미국 달러와 비트코인의 랠리가 주춤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스콧 베센트를 재무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미국 우선주의적 경제정책을 신중하게 진행한다는 의미라고 금융시장은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장 초반 달러는 엔화 대비 0.4% 약세를 보였다. 미 달러는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에 대해서도 각각 0.6%, 0.5%씩 하락세다. 유로화에 대해서 달러는 0.5% 약세다. 비트코인도 암호화폐 낙관론이 지나치다는 경계감이 나오며 10만달러 고지를 넘지 못한채 9만800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베센트가 차기 재무장관에 낙점되면서 트럼프 랠리가 주춤해졌다고 해석한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전략가 스티븐 스프랫은 로이터에 "베센트가 '안전한' 후보라는 시장의 시각이 강하다"며 "정통적이지 않은 선택에 대한 리스크가 시장의 가격에 반영되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베센트는 안도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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