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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홀딩스, 회삿돈으로 산 자사주로 승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11.21 08:28:58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1일 08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L홀딩스, 회삿돈으로 산 자사주로 승계 '꼼수'?…"이래서 상법개정 해야"[뉴스1]

HL홀딩스가 회삿돈으로 산 자사주를 무상으로 재단에 넘기기로 하면서 '밸류업 역행'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가 가진 자사주를 재단에 넘기면 오너 일가는 경영권 방어를 위한 우호 세력이 생기는 셈이지만, 일반 주주들의 주주가치는 훼손이 불가피하다. 주주들의 반발에 HL홀딩스는 "최소 5년간 재단의 의결권 행사를 하지 않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주주들은 "주주가치 훼손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무상 출연 철회를 요구했다.

트럼프발 K-조선 훈풍에도…'존스법 개정' 필요성[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의 가치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국내 조선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존스법' 개정이 이뤄져야 실질적인 수혜가 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함선 정비·수리·운영(MRO)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이 사업을 위해 조선사가 미국 정부와 맺는 인증 협약인 MSRA(함정 정비 협약)를 체결했다.특히 한화오션의 경우, 올해 이미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Wally Schirra)'함, 급유함 '유콘(USNS YUKON)'함의 정기 수리 사업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MRO 사업 입찰에 뛰어들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 '장부가 0원' 니켈광산 어찌할까[비즈워치]

포스코홀딩스가 2021년 인수한 호주의 니켈 광산회사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지난해 초기 투자금과 대여금 등 총 3670억원을 모두 손실로 처리한 가운데 올해도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정리 중인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니켈 광산도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지 관심이다. 포스코홀딩스의 관계기업인 FQM 오스트레일리아 홀딩스(FQM Australia Holdings, 이하 FQM)의 지난 3분기 당기순손실은 4053억원으로 작년 3분기(-1139억원)보다 적자 폭이 대폭 확대됐다. 올해 FQM 당기순손실은 1분기 1624억원, 2분기 3494억원 등으로 올해 누적 손실은 9171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 3분기 매출(1023억원)도 전년동기대비 70% 급감했다. 


금융위, 다음 주 '제4인뱅' 심사 기준 발표…금융권 '새 메기' 등장 신호탄[뉴스1]

제4인터넷은행(인뱅) 심사 기준이 다음 주 공개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 주 중 제4인뱅 심사 기준안 발표와 함께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다. 금융당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형 은행의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라는 주문에 따라 금융권 경쟁 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제4인뱅' 출범 논의를 이어왔다. 당초 구체적인 제4인뱅 출범 시기가 알려지지 않으면서 논의가 답보상태에 빠진듯했으나 지난 7월 김병환 당시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하반기에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속도가 붙었다. 금융위는 이달까지 심사 기준을 마련해 발표하고 연내 희망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다만 제4인뱅 신청 접수는 다음 해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아파트 잔금대출, 상호금융 쏠림 막는다…"조합·연도별 분산"[뉴시스]

금융감독원이 서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에 대한 상호금융권의 잔금대출(집단대출)을 조합별, 연도별로 분산하는 방안을 실시한다. 특정 조합에 잔금대출이 쏠려 건전성 악화와 과당경쟁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일부 대출 취급 기간을 내년 1분기로 이연해 올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한다는 취지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새마을금고·농협 등 일부 상호금융권 현장점검을 통해 이같은 행정지도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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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조금 중단' 지적한 포드, 유럽 직원 14% 내보낸다[머니투데이]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전기차 판매 부진, 경제 심화 등을 이유로 유럽 직원 감축에 나선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포드는 이날 전기차 수요 약화, 정부 지원 부족, 경쟁 심화로 인한 손실 등을 이유로 2027년 말까지 유럽연합(EU)과 영국 등 유럽에서 직원 4000명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 전체 직원(2만8000명)의 14%이자 글로벌 전체 직원(17만4000명)의 약 2.3%에 달한다. 포드는 지난해 2월에도 유럽에서 3800명의 직원을 줄었고, 내년에는 독일 자를루이 공장 폐쇄와 함께 추가 감축에 나설 계획이다.


"수제맥주 열풍 다시 불까"…제주맥주, 적자 개선 '파란불'[데일리안]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상장했으나 매출이 부진했던 '제주맥주'가 올 겨울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새롭게 교체된 경영진을 필두로 포트폴리오 강화에 두 팔을 걷어 붙이는 한편, 신사업에도 과감한 투자를 병행하는 등 '적자의 늪'을 탈피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제주맥주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1.5% 감소한 5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약 13억원 축소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경영진 교체 이후 지난해 2분기 대비 약 40억원의 적자를 줄였고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잠식 우려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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