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신세계까사 등 10개社, CDO 활용해 2500억 유동성 확보 [아시아경제]
SK해운, 신세계프라퍼티 등 10개 기업이 KDB산업은행이 지원하는 부채담보부증권(CDO)을 발행해 2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CDO는 자체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여러 기업이 같이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최근 발행량이 늘고 있다. 산업은행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총 2500억원 규모의 CDO를 발행했다. 증권사의 CDO 발행도 늘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7월 800억원 규모의 CLO를 발행해 세라젬, 기광산업, 태양기계, 터보원, 새턴바스의 유동성 확보를 도왔다.
"사옥 헐값엔 안팔아" 대신證, 리츠 추진 [매일경제]
대신증권이 서울 명동 본사 사옥 '대신343'을 리츠(부동산위탁관리회사)로 만들어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러 차례 매각이 불발됐지만 대신343이 알짜 오피스 자산으로 불리는 만큼 제값을 받고 팔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그룹사 차원에서 3년 전부터 리츠 사업을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대신343을 리츠로 만들어 편입하면 대신증권의 부동산 자회사인 대신자산신탁이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금고, 크레딧펀드 출자 사업 2차 심사 중… 10개사 통과 [조선비즈]
약 1년 6개월 만에 사모펀드(PEF) 출자 사업을 재개한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총 4000억원을 배정한 크레딧 펀드 부문 2차 심사를 진행 중이다. 10개사가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그 중 절반이 추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글랜우드크레딧, IMM크레딧앤솔루션, VIG얼터너티브크레딧,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이 1차 정량·정성 평가를 통과해 2차 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 P5 중단' 여파…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 철회 [서울경제]
글로벌 산업용 가스 업체 에어프로덕츠가 한국 자회사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을 철회했다.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인수 의사를 밝힌 투자자들에게 매각 철회를 통보했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인프라, MBK파트너스, 칼라일, 브룩필드 등 국내외 주요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난달 진행된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철회 배경으로는 삼성전자(005930) 평택 5공장(P5) 건설 중단이 꼽힌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가 P5에 가스를 공급하기로 했으나, 공장 건설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실적 전망치가 대폭 하향 조정됐다. 당초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매각가는 최대 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P5 예상 실적을 반영하기 어려워지면서 기업가치가 3조 7000억 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새마을금고, M캐피탈 '가격 논란' 방지 위해 펀드 정관 변경한다 [서울경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 인수를 확정짓기에 앞서 초과지급(오버페이) 논란을 피하기 위해 펀드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최근 마무리한 M캐피탈 실사 결과를 보고한 후 운용사(GP)와 기관출자가(LP)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펀드 정관 변경에 관한 의사를 수렴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M캐피탈을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에 해당하는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동안 업계에서 너무 높은 값에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돼왔다.
'1조 대어' 발해인프라, 연내 코스피 입성 추진 [한국경제]
KB자산운용의 사모 인프라 펀드인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연내 유가증권시장 입성에 나선다. 토종 인프라 펀드 가운데 첫 번째 상장 사례가 될 전망이다. 발해인프라는 이달 중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작업에 착수한다. KB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인프라 펀드는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를 거치지 않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형태로 공모에 착수한다. 절차가 간결한 만큼 연내 증시 입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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