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가 거주용 및 투자용 등 목적에 따른 미국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리니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부동산 세미나를 열고 뉴욕, LA, 하와이 등 각 지역별 부동산 현황 및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0월 7일, 8일, 10일에는 강남파이낸스센터, 11일에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세미나를 각각 진행한다.
코리니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욕뿐만 아니라, LA, 하와이 지역을 자세하게 다뤄 지역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자녀 거주를 위해 미국 부동산 구매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 많은데, 효율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공급 부족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인하 발표는 부동산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준금리를 일시에 50bp 낮추기로 하면서 모기지 금리 하락 가능성도 높게 관측되고 있다. 금리 하락에 따라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이 낮아지는 만큼, 모기지 금리 하락이 주택 수요를 자극해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올해 4분기 미국 부동산 세미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국 연준이 금리 인하를 대대적으로 발표하면서 미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메이저 지역의 부동산 현황뿐만 아니라 투자처, 실제 케이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의 주거 및 투자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리니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통해 미국 부동산 전문가의 컨설팅부터 매입, 임대, 관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 대출 은행 연결 외에도 법률 및 회계 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차별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
코리니는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본사는 뉴욕 맨해튼 소재 4 월드 트레이드 센터(4 World Trade Center)에 위치한다. 서울 강남 파이낸스 센터에는 지사를 두고 있다. 2017년 설립 이후 뉴욕 부동산을 기반으로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 지역의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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