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무역수지 6조5천여억원 적자…2개월 연속 적자[연합뉴스]
일본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18일 발표한 8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액은 6천953억엔(약 6조5천714억원)으로 집계됐다. 월간 무역수지는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였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6% 증가한 8조4천419억엔으로 9개월 연속 늘었다. 수출액은 엔화 약세 영향으로 비교할 수 있는 1979년 이후 통계로는 8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수입도 이 기간 2.3% 늘어난 9조1천372억엔으로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입액은 8월 기준으로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였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대신 애플 신용카드 발급 논의"[연합뉴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애플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식통은 JP모건이 올해 초부터 애플과 신용카드 발급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최근 거래가 진전됐다고 전했다. 다만, 계약 성사까지는 아직 수개월이 걸릴 수 있고 가격 등 중요한 세부 사항이 아직 협상 중이기 때문에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번 논의는 애플이 지난해 애플 카드 발급사인 골드만삭스와 신용카드 및 저축 계좌를 포함한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젓가락까지 강제…공정위, 60계치킨 조사[한국경제]
가맹점을 상대로 나무젓가락과 비닐 쇼핑백의 본사 구입을 강제한 60계 치킨 가맹본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최근 장스푸드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60계 치킨 가맹본부인 장스치킨은 2020년 6월부터 지금까지 가맹점주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나무젓가락과 비닐쇼핑백 등 물품들을 '필수 품목'으로 정하고, 본부에서 구입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60계 치킨의 가맹점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61개에 달한다. 공정위는 장스푸드가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고 보고 제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빚에 허덕이는 40대…"부채가 소득의 2.5배"[한국경제]
우리 국민은 평균적으로 연간 소득의 두 배가 넘는 막대한 규모의 대출 잔액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 허리' 40대의 대출 잔액 합계가 연간 소득의 2.5배를 넘었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가계소득 대비 부채 비율(LTI)은 233.9%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이하 LTI는 지난해 4분기 238.7%에서 올해 1분기 239.0%로 높아졌고, 40대는 253.5%에서 253.7%, 60대 이상은 239.1%에서 240.8%로 각각 올랐다. 이 중 40대는 대출 잔액 합계가 연간 소득의 2.5배를 돌파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부채 비율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영끌' 주택 매수의 결과라는 게 차 의원의 분석이다.
코스닥→코스피 이전 상장했지만…주가는 뚝↓[머니투데이]
올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하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CT 솔루션을 만드는 포스코DX (29,350원 0.00%)는 올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첫 번째 기업이었다. 포스코DX는 지난해 12월13일 코스피 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위한 상장 폐지를 공시한 이후 이전 상장 당일인 올해 1월2일까지 주가가 약 36% 뛰었다. 그러나 8개월이 지난 지금 주가는 43% 하락해 3만원 미만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엘앤에프 (90,400원 ▼700 -0.77%) 역시 이전 상장 당일인 지난 1월29일 14만5100원을 나타냈던 주가가 현재는 약 37% 내린 9만원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카지노 기업 파라다이스 (11,460원 ▲140 +1.24%)는 지난 6월24일 코스피에 입성한 이후 주가가 19%대 하락했다. '코스피 이전 상장'이 주가에 분명한 호재로 작용했던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다.
우리금융, 1천억원 규모 경·공매 사업장 인수 PF 펀드 조성[연합뉴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계열사들이 1천억원 규모의 '우리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지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실 우려 등급으로 분류돼 경매나 공매로 넘어간 사업장을 인수하려는 사업자에 투자, 부동산 PF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우량 신디케이트론 사업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채권 인수나 대출 지원 방식을 넘어 경·공매 사업장 인수를 펀드 투자 유형에 포함한 것은 국내 금융권에서 처음이라고 우리금융은 강조했다.
한화오션, '가장 안전한 조선소' 목표…2026년까지 2조 투자[서울경제]
한화오션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조선소'를 목표로 회사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한다. 한화오션은 선진적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1조976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예산은 1조1300억원 규모의 안전 상시 예산과 846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예산으로 구성됐다. 안전 상시 예산은 매년 확대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288억원 증가한 3500억원, 내년에는 3800억원, 2026년에는 4000억원 투입된다. 신규 투자 예산은 안전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6개 분야로 나눠 편성됐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선제적 노후 설비·장비 교체, 선진 안전 문화 구축, 체험 교육 중심의 안전 아카데미 설립, 협력사 안전 지원,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정기적 안전 평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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