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부 반도체 저리대출 통해 첫 자금조달 [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가 정부가 마련한 반도체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10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를 포함한 22개 반도체 기업은 최근 KDB산업은행에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 프로그램' 관련 대출을 신청했다. SK하이닉스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달 규모는 수천 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설비투자 수요를 감안해 필요한 자금을 산은에 요청한 것으로 안다"면서 "매년 산은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오다 신설 프로그램의 대출 요건이 그간 이용했던 상품보다 더 낫다고 보고 이를 활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적기시정' 저축은행 3곳 중 1~2곳 유예 가능성 [머니투데이]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저축은행 3곳 가운데 1~2곳은 적기시정조치가 유예돼 '퇴출' 위기를 면할 것으로 보인다. 3곳 가운데 2곳은 부실채권을 대대적으로 정리해 최근 연체율이 당국 요구수준 밑으로 떨어져서다. 다만 최소 1곳은 적기시정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저축은행 사태때와 같은 자본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건전성 비율 악화를 이유로 '부실 금융회사' 딱지를 붙이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디폴트 위기' M캐피탈…새마을금고가 인수할까 [매일경제]
M캐피탈이 자금난으로 디폴트(채무불위행)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 인수 가능성을 두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10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M캐피탈 인수와 관련한 우선매수권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인수에 앞서 삼일회계법인을 실사 자문사로 선정하고 정밀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이사회는 M캐피탈 인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불법 공매도' 소송서 패소한 금융위, 항소장 제출 [머니투데이]
불법 공매도로 부과된 과징금이 부당하다며 외국계 금융투자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금융위원회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심에선 과징금 부과 기준과 함께 불법 공매도 고의성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전날 외국계 운용사 케플러 슈브뢰(Kepler Cheuvreux·이하 케플러)가 제기한 과징금 취소소송에서 패소하자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화-SK, 화재 위험 없앤 '액침냉각 ESS' 개발 [매일경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가 액침냉각 방식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를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전기차 등 배터리가 쓰이는 다른 분야로의 발전 가능성이 주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는 리튬이온배터리 모듈에 냉각 플루이드를 채워 화재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박용 ESS의 화재를 막는 용도로 개발해 현재 해양수산부 산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의 전기추진선박에 공급하며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다음달 한국 상륙 [아시아경제]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다음 달 중 위고비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 또는 과체중이면서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의 체중 감량 및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허가받았지만 물량 확보 등에 난항을 겪으면서 약 1년 반이 지나서야 실제로 환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위고비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유사체 기반의 세마글루티드 성분 약물이다.
두산, 합병 주총 일정 연기… 금감원 정정요구 반영도 밀리나 [조선비즈]
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관련해서 이달 25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 일정을 일단 미뤘다. 두산 측은 향후 일정을 다시 확정해 재공시할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회사합병 결정과 관련해 세 번째 정정보고서를 제출했다. 정정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던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비롯해 분할합병 반대 의사 통지접수 기간(9월 10일~24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9월 25일~10월 15일),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9월 25일~10월 25일), 합병기일(10월 29일) 등 지배구조 개편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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