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두산건설, 내실 다지기 집중…현금흐름 흑자 전환
김현진 기자
2024.08.23 06:30:24
10년만 반기 매출 1조 돌파…수주잔고 10조 목전, 실적 전망 '긍정적'
이 기사는 2024년 08월 22일 07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제공=두산건설)

[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이 10년 만에 1조원을 돌파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수주잔고도 넉넉한 편으로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두산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1438억원으로 전년 동기(7887억원) 대비 45% 증가했다. 두산건설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올해 상반기 두산건설의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국내 건축부문 매출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두산건설의 건축부문 매출은 1조219억원으로 전년 동기(6562억원)보다 55.7% 증가했다.


매출이 크게 늘어났지만, 수익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53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526억원)보다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관련기사 more
재도약 시동 건 두산건설, 드디어 흑자전환 성공하나 두산건설, 실적 좋아지는데…부실사업장 '옥의 티' 에너빌리티 신설법인, 수익가치 조정 못하는 이유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착한 분양가 눈길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매출원가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탓이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두산건설의 매출원가율은 87.9%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 91.4%로 상승했다.


두산건설의 현금흐름도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상반기 두산건설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612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 2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재무구조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두산건설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3098억원으로 전년 동기(1347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현금 곳간이 넉넉한 상태로 향후 차입금 상환에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두산건설의 올해 상반기 기준 단기차입금은 230억원이다. 이 기간 유동화채무와 유동성전환사채는 각각 1386억원, 376억원으로 두산건설이 보유한 유동성으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다.


수주잔고도 넉넉한 편으로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두산건설의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1조96억원, 수주잔고는 9조1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수주잔고가 10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양질의 사업 수주를 통해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래픽=딜사이트 이동훈 기자)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종근당
Infographic News
월별 M&A 거래대금 추이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