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첫 중간배당 실시…198억 규모
결산 배당금 30% 수준, DSP 210원… "주주가치 제고"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화한다.
29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중간 배당금으로 주당(DSP) 210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
배당금 지급은 자기주식(21만7096주)을 제외한 9471만8144주의 유통주식에 해당된다. 첫 중간 배당으로만 198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결산 배당금의 30%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중간 배당 기준일은 다음달 14일이다. 해당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일(29일)로부터 한 달 내에 한국앤컴퍼니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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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 배당에는 조현범 회장의 주주가치 극대화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평가다.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중간 배당 실시 조항 내용이 반영된 정관 변경 안건을 결의한 바 있다. 앞서 조 회장의 중간 배당 신설 검토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중간 배당 실시를 계기 삼아 향후 다양한 선진 정책 도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주주 가치 극대화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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