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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임대차 시장, 글로벌 침체 속 나홀로 호황
박안나 기자
2024.07.25 09:56:33
뉴욕 등 주요 거점 오피스 공실률 20% 육박…서울 3.2% 그쳐
사진=pixabay 제공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재택근무 확산으로 해외 주요 도시 오피스 임대차 시장이 침체기를 보내는 가운데, 서울은 공실률 하락과 임대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5일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센터의 '2024년 2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3.2%로 전 분기 대비 0.4%p(포인트) 하락했다. 도심권역(CBD)의 공실률은 2.9%로,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2%대를 기록했다. 강남권역(GBD)과 여의도권역(YBD)도 각각 2.5%, 5.1%로 전 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임대료 역시 상승세다. CBD의 평당 임대료는 107만70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 높아졌다. GBD는 103만7000원, YBD는 90만5000원으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각각 1.5%, 0.8% 올랐다.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이 활황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요 도시의 오피스 시장 동향과 대조적이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도시 오피스 공실률은 2024년 1분기 기준 19.8%까지 치솟았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13~18%)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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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임대차 시장이 활황기를 보내는 원동력으로는 ▲재택근무의 제한적 정착 ▲기업들의 적극적 사옥 확보 등이 꼽힌다. 실제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넥슨게임즈가 GBD의 오토웨이타워에 약 4천 평 규모로 입주했으며, 현대자동차가 약 1만 평 규모로 스케일타워에 입주했다. YBD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우리종합금융 등이 TP타워에 입주하며 대규모 공실을 해소했다.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서울 전역에 걸쳐 공실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임대인에게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됐다"며 "임대인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임대료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오피스시장에 추가 공급이 제한된 상황인 만큼 낮은 공실률과 그에 따른 임대인 우위 흐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센터는 "올해부터 마곡 등 일부 지역에서 오피스 공급이 예상되지만 GBD, CBD 등 주요 권역에서는 적어도 내년까지 공급이 많지 않다"며 "임대우위 추세에 따른 서울 오피스 임대료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젠스타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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