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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5거래일 연속 하한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01 11:00:35
이 기사는 2023년 11월 01일 11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영풍제지, 5거래일 연속 하한가…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처음 [주요언론]

영풍제지가 1일 개장 직후부터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2015년 한국거래소의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이후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영풍제지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해제된 오전 9시 2분부터 가격제한폭(-29.99%)에 묶였다. 매도 잔량은 2888만주에 달해 이날 안으로 하한가가 풀리긴 어려울 전망이다. 영풍제지 주가는 거래정지 전 3만3900원에서 이날까지 83.1% 하락해 5720원으로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1조5757억원에서 2659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교정공제회, 왕십리 '코스모타워' 1430억에 팔아 [블로터]


교정공제회가 지난해 전액 현금 납부하며 인수한 왕십리 '코스모타워'를 조기 매각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정공제회는 올해 3월 서울시 왕십리역 인근 코스모타워를 법인 세신홀딩스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가는 1430억원이다. 지난해 8월 1120억원에 인수한 점을 감안하면 6개월만에 310억원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1년 미만의 투자 기간임 고려하면 연간 수익률은 약 27.68%로 추정된다.


김태환 전 넥슨 부사장 컴백 [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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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전 넥슨부사장이 라인게임즈에 합류했다. 2014년 서민 대표의 뒤를 이을 넥슨코리아 대표 물망에 올랐던 이로, 대표직을 두고 경합했던 박지원 전 대표와 함께 넥슨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부각됐던 중량급 인사다. 게임업계를 떠난지 10년 만에 현업에 복귀했는데, 라인게임즈 창업자 김민규 전 대표의 공백을 메워, 이 회사의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1일 라인게임즈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김태환 전 넥슨코리아 부사장이 라인게임즈에 합류해 사업총괄 부사장 직을 맡게 됐다"며 "최근 퇴진한 김민규 전 대표의 공백을 메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김태환 신임 부사장과 함께 넥슨코리아 출신인 백신천재 윤주현 씨가 신임 CTO로 부임한다"고 덧붙였다.


한화손보 '100만원 보장' 독감보험 결국 판매 중단 [데일리안]


한화손해보험이 논란의 독감보험 특약 판매를 결국 중단하기로 했다. 매달 1만원 대의 보험료만 내면 독감에 걸렸을 때 100만원을 보장한다는 파격 조건에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지만, 하루 수천 건에 달하는 가입이 몰리며 부작용 우려가 커지자 예정보다 열흘 앞서 영업을 접기로 했다. 특히 보험금을 노린 계약자의 도덕적 해이를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에 금융당국이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나서면서 부담이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13개월만 '수출 플러스'…무역수지도 5개월 연속 흑자 [주요언론]


올해 10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늘어나며 작년 10월 이후 1년간 이어진 수출 부진에서 일단 벗어났다. '수출 플러스'로의 전환이 이뤄진 가운데 무역수지도 5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가 동시에 나타난 것은 작년 2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10월 수출액은 550억9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월간 수출은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 부진의 여파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2개월 내리 작년 동월 대비 감소했는데, 이번 '수출 플러스' 회복으로 부진 흐름을 끊어냈다.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2,300선 안착 시도 [주요언론]


코스피가 1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2,3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50포인트(1.30%) 오른 2,307.49다. 지수는 전장보다 14.90포인트(0.65%) 오른 2,292.89에 개장한 뒤 1% 넘게 상승하며 2,3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폭염 속 주차관리 업무 중 숨진 코스트코 노동자 산재 인정 [주요언론]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는 지난 6월 19일 코스트코 하남점 주차장에서 카트 및 주차 관리 업무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진 김씨에 대해 산재 승인 통지를 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의 유족들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등은 김씨가 무더위 속에 무리한 작업에 내몰려 사망했다며 지난 8월 22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다. 사망 당시 병원 측이 발급한 최초 진단서에는 사인이 '폐색전증'이었으나, 이후 발급된 최종 사망원인 진단서에는 사인이 '폐색전증 및 온열에 의한 과도한 탈수'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 美 배터리 공장에 11조원 추가 투자 결정 [조선비즈]


일본 도요타가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용 배터리 생산을 위해 건설 중인 미국 공장에 80억 달러(약 10조8000억 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공장에 대한 도요타의 총투자 규모는 139억 달러(약 18조8000억원)로 늘어났다. 10월 3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생산라인을 기존에 발표한 2개 라인을 포함해 8개 라인으로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日 렉서스 사장 "제네시스에 전동화 지지 않겠다" [한국경제]


"렉서스를 주축으로 도요타 전동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제네시스에 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와타나베 다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은 지난달 2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3 재팬모빌리티쇼'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와타나베 사장은 도요타 전동화에 있어 렉서스의 역할에 대해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택한 도요타 안에서 각각의 브랜드는 역할을 정해 전동화를 진행 중"이라며 "렉서스는 기술력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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