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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 경쟁' 뚫은 지역혁신펀드 GP 6곳은?
최양해 기자
2023.04.13 08:46:23
경남벤처투자, 넥스트지인베스트, 소풍벤처스 등 선정
이 기사는 2023년 04월 10일 17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모태펀드 운용사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컨소시엄 포함 6곳의 벤처캐피탈이 위탁운용사(GP) 지위를 따냈다. 최고 5대 1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GP 자격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단 평가다.

한국벤처투자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출자사업은 ▲동남권 ▲대구·제주·광주 ▲전북·강원 등 3개 지역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부문별 GP 2곳씩을 선발하는 게 골자다.


선정 결과 동남권 부문에선 경남벤처투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가 나란히 최종 관문을 넘었다. 대구·제주·광주 부문에선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와 대덕벤처파트너스-에스케이증권(Co-GP·공동운용), 전북·강원 부문에선 소풍벤처스와 안다아시아벤처스가 최종 낙점됐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오는 7월까지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3개월 이내 결성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 부문별 펀드 최소 결성금액은 동남권 400억원(모태펀드 출자금액 280억원), 대구·제주·광주 426억원(298억원), 전북·강원 310억원(196억원) 규모다. 모태펀드가 약정총액의 최대 70%를 책임지는 수준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약 4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GP 6곳을 뽑는 자리에 25개 운용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많은 운용사가 몰린 곳은 '동남권' 부문으로 총 10개사가 제안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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