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롯데건설 신임 대표, 박현철 부회장
권녕찬 기자
2022.12.15 16:04:12
지주 리스크 관리 '재무통', 임원 11명 승진
박현철 롯데건설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롯데건설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롯데건설을 이끌 새 수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롯데그룹은 15일 2023년 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박현철 전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사장)을 롯데건설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지난달 23일 롯데건설 신임 대표로 내정된 박 대표는 이제 공식 수장으로서 회사를 본격 진두지휘할 방침이다.


1960년생인 박 신임 대표는 1985년 롯데건설에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조정실장 및 운영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롯데물산으로 둥지를 옮겨 사업총괄본부장, 대표이사를 지냈다.


롯데물산 재임 시절에는 롯데월드 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2019년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맡으면서 그룹 전반의 재무리스크 관리에 주력했다.

관련기사 more
롯데건설, 2500억 공모채 발행 롯데건설, 2000억 CB 발행…채무상환 목적 "내년 건설사, 사업경쟁력 유무에 양극화 뚜렷" 롯데건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롯데건설은 '재무통'인 박 신임 대표가 우수한 리스크 관리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롯데건설이 최근 겪고 있는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부동산 침체 파고를 넘겨야 하는 무거운 임무를 지게 됐다.


이날 롯데그룹은 롯데건설 임원 11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박은병 전 외주구매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공성태 전 현장 주재임원(상무보)과 주영수 전 전략기획부문장(상무보)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이 밖에 8명의 인사가 부장급에서 상무보로 승진했다. 


다음은 2023년 롯데건설 정기 임원인사 명단.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박현철


◆승진

[롯데건설]

▲전무 박은병 

▲상무 공성태, 주영수

▲상무보 김정환, 석원균, 이경화, 이재명, 이정민, 전성호, 조도휘, 조현준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무료 회원제 서비스 개시
Infographic News
채권 종류별 발행 규모 (월별)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