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1200억' 서금원 OCIO 선정
증권 부문엔 NH투자증권, 계약기간 2년‧AA- 이상 국내채권 투자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민금융진흥원의 OCIO(외부위탁운용관리)를 맡을 업체 중 한 곳으로 뽑혔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최근 실시된 서민금융진흥원 위탁운용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증권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이 꼽혔다. 본 계약 체결이 이뤄지면 이들 두 업체는 각각 1200억원씩 서민금융진흥원의 여유자금 운용을 맡게 된다.
미래에셋운용, NH투자증권이 투자할 대상은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채권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지만 운용실적에 따라 2년간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서금원이 정한 보수율 상한은 7bp(1bp=0.01%)다.
서금원은 저소득·저신용자 등 서민의 금융생활안정을 위한 준정부기관이다. 영세자영업자 창업·운영자금, 근로자햇살론,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햇살론카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용부채컨설팅, 자영업컨설팅, 취업연계·맞춤대출서비스, 금융교육 등의 자활서비스도 이뤄진다. 서금원은 지난 4년간 한국투자증권의 일임형 랩을 통해 여유 자금을 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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